국내여행 - 2017 화성 뱃놀이 축제 


지난해 6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지인 전곡항에서 펼쳐진 

2017 화성 뱃놀이 축제의 이모저모를 담은 모습을 소개해 본다.

전곡항은 서울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으며 서해안 지역중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우는 제부도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전곡항에서 보면 육지와 제부도를 잇는 다리가 잘 보인다.


2017 화성 뱃놀이 축제 플래카드 - 6/1에서 6/4까지 4일간 이어졌다.


도착하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도로가로 나오면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향하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다. 
수시로 운행하고 있으며 물론 무료다.
큰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놀이시설처럼 각 주차장의 표기가 없으므로 차를 
주차한 후 차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필수다.
많은 차가 주차해 있으므로 찾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자칫 방향 감각을 잃는다면 많은 고생을 해야 한다.


2017 화성 뱃놀이 축제 행사장 입구다.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고 있다.


오전일찍 도착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많은 부스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벤트 부스에서 참여하여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롤링튜브다. 

조금 어지러울 것 같다.


물놀이터다.

햇빛이 엄청나게 내리쬐니 인기가 있는 곳이다.


유아용 수영장이다.


어린이 낚시터다.

낚시하는 손맛을 느끼는 중이다.


백미리 머드체험장이다.
뜨거운 태양아래지만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이 꽤 불어 머드 체험 행사는 
하질 않고 머드 배구를 하고 있다.
바닥이 진흙이라 움직임이 둔해 넘어지고 엎어지고 참가자들은 
나름 재미있을 듯하다.


행사장에 전시된 요트다.
6950만원정도 한단다. 아담하고 괜찮은데 좀 비싼듯...
이것외 많은 요트들이 전시되어 있다.


계류장에 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멀리 범선이 보인다.


해군 참수리호 - 76mm 함포 

(그외 유도로켓, 원격사격통제체계 등이 있단다.)
육군 출신이라 군함은 처음 타본다. 함포를 실제 본 느낌, 멋있다. 


유료체험인 크루저 요트와 독살물고기 잡기외 대부분 

무료 체험인지라 인원 제한 정책으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더운 날씨임에도 줄서서 기다리는 수고를 해야 한다. 휴~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무료 승선 체험을 할 수 있는 배에 올라 바다 물살을 가르고 있다.

아마 낚시배로 사용하는 어선인 것 같다.


사람들이 과자등 먹는 것을 던져 주는 것을 아는지 갈매기 무리들이 배를 따라 온다.


 다른 어선들.


풍력발전기 몇개가 돌아간다.


멀리 제부도와 연결된 도로가 보인다.

이외에 많은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것은 뱃놀이 축제 홈피를 참고 하시라...


http://www.hs-festiv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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