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짜르도의 즐거운 인생 이야기

본 블로그의 내용은 메모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살펴보고 검증하는 방법입니다.

저장장치인 SSD,HDD 및 M.2 장치와 같은 디스크 드라이브는 장기 데이터 및 파일 저장에 사용됩니다. 

즉, 장기적으로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반면에,

메모리는 현재 열려 있는 앱과 파일에 필요한 데이터만 보유합니다. 앱을 닫거나 컴퓨터를 종료하면 데이터는 메모리에서 지워집니다.

즉, 단기적인 저장을 하는 것이죠.

컴퓨터내 모든 부품이 저마다 중요한 역할이 있지만 

특히 메모리는 편집할 사진을 여는 것과 같은 작업을 수행하도록 컴퓨터에 요청했는데 사용 가능한 RAM이 충분하지 않거나 물리적으로 문제가 있을 경우 

컴퓨터는 파일을 열기 위해 데이터를 뒤섞기 시작하거나 아예 실행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컴퓨터에서 메모리가 정상동작을 하지 않거나 용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느린 하드 드라이브와 RAM 및 프로세서 간에 데이터를 이동해야 하므로 모든 것이 느려집니다.

그러므로 메모리의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컴퓨터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부팅자체가 되지 않으며

장치드라이버 설치시 에러가 발생하고

인터넷이나 문서작업은 이상이 없으나 특정 게임실행시 오류가 발생하며

또한 간헐적으로 블루스크린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정확하게 검증하는 프로그램으로 'Windows 메모리 진단도구'가 있습니다.

Windows 운영체제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상기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면 실행하여 문제 여부를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Windows 메모리 진단도구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하단에 있는 '찾기' 항목에 'Windows 메모리 진단'이라고 입력합니다.

'지금 다시 시작하여 문제 확인(권장)' 을 클릭합니다.

컴퓨터가 다시 시작합니다.
별도의 선택없이 자동으로 컴퓨터에 장착된 메모리의 이상 유무를 검사합니다.

이상으로 메모리 문제로 발생하는 오류와 검증하는 방법의 블로그 내용이었습니다.

이번 블로그는 데스크탑 컴퓨터의 팬소음 관련 내용입니다.

요즘 컴퓨터 부품의 사양이 과거에 비해 훨씬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게임 전성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게임들이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끔하는

도구로 자리를 잡았지요. 

FPS, AOS, RPG, SPORTS 등등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사양의 한계로 인해 더 높은 사양을 갈구하는 현상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중 큰 용량의 그래픽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숙명(?)인 그래픽카드의 GPU와 CPU의 빠른 동작 속도가 높은 열발생을 유발함으로써 이에 걸맞게 팬의 속도도 빨라져 컴퓨터내 소음 발생을 인내해야 하는 것이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컴퓨터 사용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이러한 소음은 생활속에서 받는 큰고통(?)으로 삶의 질과 연관되므로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다보면 훗날 만성적인 두통 또는 집중력 저하가 초래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이러한 컴퓨터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해 메인보드 제조업체와 바이오스 개발사가 손잡고 소프트웨어 설정으로 난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렇게 어려운 방법이 아니니 차근차근 따라와 보세요.

요즘 컴퓨터 케이스에는 전면에 2~4개, 후면에 1개, 윗면에 2~4개의 팬을 장착하여 컴퓨터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전면팬이 팬소음을 유발하는 주범(?)입니다.

컴퓨터내 전면부에 장착한 팬입니다. 다른 팬들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전면팬은 차가운 공기를 컴퓨터 내부로 들어오게 하는 막중한 임무를 하는만큼 빠른게 회전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러나 본 블로그 서두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빠른 회전속도로 인해 팬과 공기와의 마찰로 인해 시끄러운 소음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컴퓨터 전원을 켜자마자 F2나 Del 키를 눌러 바이오스 메뉴로 진입합니다.

메인보드 제조사 및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Fan'과 관련된 항목을 찾아 팬소음을 제어합니다.

본 블로그에서는 MSI사에서 제조한 PRO B650M-A 제품을 기준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스 메뉴 왼쪽에 있는 'Fan info'로 진입(1)한 후 System Fan 항목에 있는 설정(2)을 선택합니다.

System Fan Control 화면입니다.

'PWM' (1), 'System 3' (2) 항목을 선택하면 팬속도가 줄어들면서 소음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상으로 컴퓨터 본체의 팬소음을 바이오스 메뉴에서 제어하는 방법의 블로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발로란트 게임시 발생하는 렉 (lag) 현상을 제거하는 방법의 블로그 내용입니다.

게임 또는 인터넷 및 특정 프로그램 사용시 발생하는 렉 현상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보면 메모리 용량 부족 또는 컴퓨터를 구성하는 부품의 노후화, 특히 저장장치인 HDD/SDD와 그래픽 프레임을 생성하여 모니터로 출력하는 그래픽 카드의 성능 저하가 큰 원인일 경우가 많지요.

소프트웨어 문제로 기인하는 렉의 문제도 무시 못합니다.

최근에 설치된 프로그램과의 충돌 또는 패치된 프로그램 문제 등등...

렉 현상의 원인이 다양하므로 정확한 진단을 하기까지는 많은 해결 시도 및 시간이 소요되는 실정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원인 중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문제로도 렉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로란트 게임시 렉이 발생하여 장치관리자를 보니 그래픽드라이버 항목에 경고 마크가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즉, 기존에 무리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으나 그래픽 드라이버에 경고 마크가 발생한 이후 렉 현상이 발생하는 케이스입니다.

그래픽카드 자체 문제로 기인할 수도 있고 드라이버 충돌로도 발생할 수 있는 사안입니다.

정상적인 윈도우 환경에서 해당 드라이버를 삭제한다면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전모드로 부팅해서 드라이버 삭제후 윈도우 상태에서 최신 드라이버를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실행창 (Winkey+R)을 띄워 'msconfig'라고 입력합니다.

시스템 구성창에서 하단부에 있는 '부팅 옵션' 항목내 '안전 부팅'을 선택합니다.

그런 후 '다시 시작' 버튼을 클릭합니다.

안전모드 환경에서 장치관리자 창을 띄워 그래픽드라이버 항목을 삭제합니다.

다시 정상적으로 윈도우로 부팅을 하여 해당 그래픽카드의 최신 드라이버를 내려받아 설치를 합니다.

(메인보드 제조사 및 NVIDIA/AMD 홈페이지에서 최신 드라이버를 내려 받습니다.)

최신 드라이버 설치후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발로란트 게임시 발생하는 렉 현상을 제거하는 방법의 블로그를 마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블로그는 모바일팩스라는 어플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문서나 이미지를 보낼려고 할때 이메일, 문자, 카카오톡, 기타 SNS를 이용합니다.

그러나 관공서나 은행등 기관에서는 즉시 볼 수 있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즉, 팩스가 그 기능을 합니다.

일반인에게는 팩스의 사용빈도가 낮지만 회사에서는 아직 팩스의 효용 가치가 높습니다.

얼마전 OTP 갱신을 위해 은행을 들렀다가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다고 하여 사무실에서 가져와야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닥뜨렸는데 은행원의 도움으로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후 무사히 업무를 완료한 경험이 있어 이렇게 좋은 어플을 무조건 소개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무디 많은 참고를 하였으면 합니다.

서두가 길었군요.

자, 바로 '모바일팩스'란 어플을 소개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팩스'를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합니다. (설치와 사용법은 매우 간단함)

설치가 끝나면 '모바일팩스'를 실행합니다.

어플 상단에 있는 '받는사람 팩스번호 입력'란에 지역번호를 포함한 팩스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런 후 아래쪽에 있는 '사진/문서 첨부'를 터치합니다.

팩스로 보내고자 하는 파일 형식을 선택합니다.

필자는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업자등록증을 선택했습니다.

팩스로 보내고자 하는 문서를 원본 그대로 또는 수정할 준비를 합니다.

팩스로 보낼 문서를 등록한 후에 어플 아래쪽에 있는 '팩스 발송'을 누르면 문서 발송이 됩니다.

이상으로 별도의 팩스 기기없이 스마트폰으로 팩스를 보낼 수 있는 모바일팩스 어플의 소개를 마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내용은 Windows 11 운영체제가 설치된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시 해결하는 방법중의 하나인 안전모드로

부팅하는 방법의 영상입니다.
안전모드로 부팅하는 방법은 4가지가 있으며 가장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안전 모드는 제한된 파일 및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Windows를 기본 상태로 시작합니다. 
안전 모드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기본 설정과 기본 장치 드라이버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의미이므로
추가로 설치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즉, 안전 모드에서 Windows를 관찰하면 문제의 원인을 좁힐 수 있고 컴퓨터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 본격적으로 Windows 11에서 안전 모드로 부팅하는 방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Windows 11 로그인 화면에서 안전 모드로 부팅하는 것입니다.
바탕화면 아래쪽에 있는 Windows 아이콘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종료 또는 로그아웃' > '다시시작'을 클릭합니다.

컴퓨터가 다시 시작된 후 '옵션 선택' 화면에서 '문제 해결' > '고급 옵션' > '시작 설정' > '다시 시작'을 선택합니다.

컴퓨터가 재시작되어 옵션 목록이 표시되며 화살표 키를 사용하여 '안전 모드'를 선택하면 

'안전 모드'로 부팅하게 됩니다.

장치관리자에서 경고 메시지나 이상한 문구로 표시된 장치의 드라이버를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바탕화면에서 Winkey+R key를 동시에 눌러 

나타나는 실행창에서 'msconfig'를 입력합니다.

'시스템 구성' 창에서 '부팅' 탭을 선택해 아래 '부팅 옵션' 항목에 있는 '안전 부팅'을 체크하고 

'적용' > '다시 시작'을  누르면 '안전 모드'로 부팅하게 됩니다.

세 번째 방법은 커맨드 창에서 명령어를 입력하여 안전 모드로 부팅하는 것입니다. 
실행창 (winkey+r)에서 'cmd'를 입력합니다.

커맨드창에서 'shutdown /r /o'를 차례대로 입력한 후 커맨드 창을 닫고 다시 시작합니다.

컴퓨터가 다시 시작되면 첫 번째 방법에서 수행한 동일한 방법으로 '옵션 선택' 화면부터 설정하면 '안전 모드'로 부팅하게 됩니다.

마지막 방법은 설정화면에서 안전 모드로 부팅하는 것입니다. 
바탕화면 아래쪽에 있는 Windows 아이콘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Windows 업데이트' > '고급 옵션' > '복구' > '고급 시작 옵션' (지금 다시 시작)을 클릭합니다.

컴퓨터가 다시 시작되면 첫 번째 방법에서 수행한 동일한 방법으로 '옵션 선택' 화면부터 설정하면 '안전 모드'로 부팅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Windows 11에서 안전모드로 부팅하는 4가지 방법의 블로그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휴대용 운영체제 USB 만들기 (Windows To Go기능을 이용하여 USB에 Windows 11 설치하기)

안녕하세요.

이번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신 운영체제 (OS)인 Windows 11을 USB에 설치해서 특정 기기의 USB 포트에 꽂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Windows To Go를 지원하는 운영체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Windows 8/8.1 Enterprise, Windows 8/8.1 Pro, Windows 10 Pro/Enterprise/Education, Windows 11

Windows To Go USB의 제작이 가능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imageX, WTGMaker, Rufus, WinToUSB 중 본 블로그에서는 비교적 간단한 "Rufu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WTG USB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다운로드 홈페이지에서 Windows 11 운영체제의 ISO 파일을 내려 받습니다.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

그런 후 "Rufus" 프로그램도 내려 받습니다.

https://rufus.ie/ko/

Rufus 프로그램 실행전 다음과 같이 설정을 해줍니다.

부팅 선택 => 미리 내려받은 Windows 11 ISO 파일

이미지 옵션 => Windows To Go

파티션 구성 => GPT

대상 시스템 => UEFI

볼륨 레이블 => 임의로

파일 시스템 => NTFS

상기와 같이 설정을 한 뒤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Windows 버전을 선택합니다.

다음 설정은 구형 PC에서 구동이 어려운 Windows 11 운영체제 특성을 무시하여 Windows To Go 기능을 가지는 USB를 

만드는데 굉장히 중요한 옵션들입니다. (Windows 사용자 환경)

최근에 나온 컴퓨터에서 본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반드시 아래와 같이 설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과 같은 창이 팝업될 때 '확인'을 누르면 Windows To Go USB 제작이 시작됩니다.

Windows 11 ISO 파일이 Rufus 프로그램을 통해 제대로 USB에 Windows To Go 작업이 되었다면 이제 운영체제 설치 작업을 해야 합니다.

Rufus 프로그램 설정 후 옵션 선택 항목 중 "Windows 사용자 환경"을 필자와 같이 했다면 (구형 PC의) TPM/Memory/CPU 등 시스템 요구사항을 무시하고 다음가 같은 화면으로 바로 넘어갈 것입니다.

Windows 11 운영체제가 USB에 설치되었습니다.

'장치 드라이브'에 Windows 11 운영체제가 설치된 Windows To Go USB가 제작 완료되었습니다.

이상으로 Windows To Go기능을 이용하여 USB에 Windows 11 설치하는 방법의 블로그 내용이었습니다.

ASUS + Ryzen CPU 조합 컴퓨터 시스템에서 가상화 (Virtualization) 모드 설정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내용은 ASUS 메인보드에 Ryzen CPU 적용한 모델의 가상화 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의 글입니다.

가상화 모드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컴퓨터 시스템에 여러개의 독립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컴퓨터를 구성하는 각 부품에 많은 부하가 가해져 수명이 단축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상화 모드를 실행하는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VMware Workstation'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기능이 적용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에러메시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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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Workstation

This host supports AMD-V, but AMD-V is disabled.
AMD-V might be disabled if it has been disabled in the BIOS/firmware settings or the host
has not been power-cycled since changing this setting.

~~~~~~~

~~~~~~~

Failed to start the virtual 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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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메인보드에서 가상화 모드를 적용하려면 BIOS 메뉴로 들어가 하나의 설정을 변경하면 됩니다.

전원을 켜자마자 F2 나 Del 키를 눌러 바이오스 메뉴로 들어가 화면 오른쪽 하단부에 있는 'Advanced Mode(F7)'로

진입합니다.

'Advanced' 탭으로 이동하여 하부 메뉴 중 'CPU Configuration'으로 들어갑니다.

항목 중 'SVM Mode'를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 줍니다. (Disabled => Enabled)

(참고로 SVM은 'Secure Virtual Machine'을 의미함)

변경한 내용을 저장한 후 Windows로 부팅합니다.

Windows로 부팅 후 가상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정상적인 동작을 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ASUS 메인보드+Ryzen CPU 조합의 컴퓨터에 가상화 모드를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글이었습니다.

Windows 7 운영체제가 설치된 디스크에 Windows 11 운영체제 설치 [듀얼부팅 (Dual Booting)]

안녕하세요. 이번 블로그 내용은 Windows 7 운영체제가 설치된 디스크에 Windows 11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두 개의 운영체제가 한 개의 디스크에 설치되는 과정이다 보니 다소 긴 절차이나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따라와 보세요.

Windows 7 운영체제는 공식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지원을 더 이상하지 않는 운영체제이나 특정 프로그램이나

게임을 실행하기 위해 아직 많은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OS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많은 운영체제가 있으나 그중에서도 top 3에 들만큼 꽤 잘 만든 OS라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여러개 있으면 좋겠으나 한개의 물리디스크에 여러개의 논리파티션을 생성하여 다수의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비용과 관리차원에서 훨씬 큰 이점이 있습니다.
자 이제 Windows 7이 설치된 디스크에 Windows 11을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Windows 7 운영체제가 설치된 디스크의 파티션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실행창에 WinKey+R 입력)

'디스크 관리'창에서 중간부분에 있는 '디스크 0' 항목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속성' 창에서 '볼륨' 탭으로 이동하여 '파티션 형식'을 확인합니다. 

현재 MBR (마스터 부트 레코드) 파티션 상태입니다. 

(반드시 파티션 형식이 "MBR 파티션"으로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Windows 11 운영체제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물리 디스크에 하나의 파티션이 생성되어 있는 상태에서 하나의 논리 파티션이 추가로 생성되어야 합니다.

(해당되는 파티션에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 '볼륨 축소'를 클릭합니다.

전체 120GB 용량의 디스크에서 축소할 용량을 입력합니다. 대략 반 정도 할당하겠습니다.

(새로 확보된 파티션에서) '새 단순 볼륨' => '다음' => '다음' => '다음'

볼륨 레이블에 'Windows 11'으로 명명하겠습니다.

=> '다음' => '마침'을 클릭합니다.

Windows 11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는 논리파티션이 생성되었습니다.

Windows 11 운영체제를 설치하기에 앞서 준비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Windows 11 USB 부팅 디스크를 생성해야 됩니다.

인터넷에서 'Rufus'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합니다. (인터넷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음)

인터넷에서 'Rufus'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합니다. 

빈 USB 디스크를 꽂고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Windows 11 ISO 파일을 연결 후 

(Windows 11 ISO 파일은 다음 링크에서...)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

파티션 구성을 'MBR' 파티션으로 지정합니다.

원하는 볼륨 레이블을 명명합니다. 여기서는 'Windows 11'으로 명명합니다.

Windows 11 USB 부팅 디스크가 만들어졌습니다.

Windows 11 USB 부팅 디스크안에 레지스트리에 등록할 항목들을 담은 파일도 넣습니다.

TPM, SecureBoot, RAM, Storage check를 바이패스하는 명령어입니다. (명령어 내용은 하단부에 있음)

Windows 11 USB 부팅 디스크를 첫번째 부팅 장치로 설정하기위해 BIOS메뉴로 진입합니다.

저장하고요.

Windows 11 설치 화면입니다.

"Shfit+F10"을 누릅니다. (Shift와 F10 키를 동시에 누름)

커맨드창에서 'notepad'를 입력후 Enter를 누릅니다.

파일 열기 

파일형식을 '모든 파일'

Windows 11 USB 부팅 디스크로 가서 

레지스트리 파일 (tpm.reg)을 선택후 '병합'을 클릭합니다.

"tpm.reg"에 포함되어 있는 바이패스 명령어가 레지스트리에 추가되었습니다.

"exit"을 입력한 후 빠져나옵니다.

Windows 11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할 운영체제를 선택합니다.

"드라이브0파티션 2" 는 Windows 7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으며

"드라이브0파티션 3: Windows 11" 항목을 선택하여 포맷 후 "새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Windows 11 설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Windows 11 운영체제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재 Windows 11 운영체제가 설치된 바탕화면에서 'C'는 Windows 11 이 설치되고 'D'는 Windows 7이 설치된 상태입니다.

다시 시작후 'Windows 부팅 관리자'에서 Windows 7 운영체제로 전환해 보겠습니다.

Windows 7 운영체제의 바탕화면입니다.

'C'는 Windows 7 이 설치되고 'D'는 Windows 11이 설치된 상태입니다.

이상으로 Windows 7 운영체제가 설치된 컴퓨터에 Windows 11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블로그를 마치고자 합니다.

[TPM, SecureBoot, RAM, Storage check를 바이패스하는 명령어 내용]

Windows Registry Editor Version 5.00

[HKEY_LOCAL_MACHINE\SYSTEM\Setup\LabConfig]
"BypassTPMCheck"=dword:00000001
"BypassSecureBootCheck"=dword:00000001
"BypassRAMCheck"=dword:00000001
"BypassStorageCheck"=dword:00000001
"AllowUpgradesWithUnsupportedTPMOrCPU"=dword:00000001

디스크 파티션 확장 및 축소시 발생하는 에러 해결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블로그 내용은 디스크 파티션 확장 및 축소시 발생하는 에러를 없애는 방법의 글입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디스크의 파티션의 축소를 시도하려다 다음과 같은 에러메시지가 팝업됩니다.

축소하려고 선택한 볼륨이 손상된 것 같습니다. 

Chkdsk를 사용하여 손상 문제를 해결한 다음 볼륨 축소를 다시 시도하십시오.

이러한 증상은 컴퓨터 사용중 디스크 자체내 파일 복사나 이동 및 USB 등 외부 디스크로의 파일 이동 중 에러가 발생하거나 정상적으로 컴퓨터 전원이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디스크에 손상이 가해져 발생하는 에러입니다.

심한 경우는 에러 복구가 되지 않고 중요한 파일 등이 삭제되거나 읽혀지지 않는 상태가 되므로 주기적인 백업 및 안전한 파일 복사 또는 이동으로 디스크를 보호하도록 합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바로 해결 방법으로 넘어가도록 하지요.

검색창에 'cmd'를 입력한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합니다.

그런후 프롬프트에서 "chkdsk c: /f /r"을 입력합니다.

(/f 디스크에 있는 오류를 고침 , /r 손상된 섹터를 찾아서 읽을 수 있는 정보를 복구함)

'y'를 입력합니다.

 'exit'을 입력한 후 Windows를 재시작합니다.

Windows가 종료되고 재부팅시 컴퓨터는 디스크의 오류를 점검 및 복구를 시도합니다.

디스크의 용량에 따라 복구 시간은 비례하니 느긋하게 기다려 줍니다.

Windows 진입전 수행하는 디스크의 오류 복구가 완료되면, 

실행창 (Winkey+R)에 'diskmgmt.msc' 입력하거나 Windows 아이콘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나오는 리스트에서 '디스크 관리' 선택하여 실행합니다.

디스크 오류 복구가 되어 디스크 관리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디스크 파티션을 축소 또는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디스크 파티션 확장 및 축소시 발생하는 에러를 해결하는 방법의 블로그 내용을 마치고자 합니다.

삼성 SSD 840 모델의 펌웨어 (Firmware) 업데이트 작업 

안녕하세요. 이번 블로그 내용은 삼성 SSD 840 모델의 펌웨어 (Firmware) 업데이트 방법입니다.

우선 본 블로그 내용은 아래 여섯가지 절차를 통해 이뤄집니다.

1.SSD-Z 프로그램으로 SSD 840 모델의 펌웨어를 확인합니다.
2.SSD Magician 홈페이지에서 SSD 840 모델의 펌웨어 최신 버전 유무를 확인합니다.
3.펌웨어 파일 (*.iso)을 다운로드합니다.
4.DOS 환경에서 부팅되는 Booting USB를 만듦니다.

   Rufus와 UNetbootin 프로그램이 있는데 여기서는 UNetbootin을 이용합니다.
5.DOS 환경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수행합니다.
6.전원 종료후 Windows 환경에서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제조사에서는 SSD 성능, 호환성 또는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펌웨어 업데이트를 권장한다고 하나

특별히 사용상 문제가 없으면 업데이트를 하지 말기를 권고합니다.

초보자가 시도하기에는 큰 위험이 따르므로 굳이 하고자 한다면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후 업데이트 바랍니다.

참고로 펌웨어 업데이트는 일부 AMD 칩셋의 AHCI 모드에서 지원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 BIOS에서 AHCI 모드를 IDE 모드로 변경한 후 펌웨어 업데이트하시기 바랍니다.

이후에 펌웨어 업데이트 프로세스가 완료되면 BIOS에서 AHCI 모드로 재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SSD 펌웨어 업데이트를 위한 여정을 떠나보도록 하지요.

http://aezay.dk/aezay/ssdz/ 로 접속하여 'SSD-Z'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현재의 SSD 펌웨어 버전을 확인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SSD-Z 실행파일을 클릭하면 작은 창의 첫번째 탭인 'Device' 아래에서 현재 펌웨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SSD 840 모델의 최신 펌웨어 버전을 확인합니다.

https://semiconductor.samsung.com/consumer-storage/support/tools/

SSD의 현재 버전이 'DXT06B0Q' 고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펌웨어가 'DX09B0Q' 므로 최신 버전의 파일이 배포가 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최신 버전의 펌웨어를 내려 받습니다.

다음은 DOS 환경에서 부팅하여 펌웨어 업데이트를 수행하기 위해 DOS 부팅 USB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확보합니다.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Rufus'가 있으나 이번에는 'UNetbootin' 프로그램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물론 필자는 'Rufus' 프로그램으로도 부팅 USB 디스크를 만들어 펌웨어 업데이트를 시도하여 별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UNetbootin' 프로그램을 내려 받습니다.

https://unetbootin.github.io/

친절하게도 서로 다른 운영체제 (Windows/Linux/Mac)에서 사용 가능한 파일들을 내려 받을 수 있게 홈페이지 구성을 해놨네요.

내려받은 'UNetbootin' 실행파일을 클릭하여 SSD 펌웨어 최신 버전의 파일을 연결하기 위해 오른쪽 하단에 있는 

'...' 버튼을 누릅니다.

SSD 펌웨어 파일 (*.iso)을 클릭합니다.

DOS 환경에서 부팅하는 USB의 드라이브 확인후 'OK'를 누릅니다.

DOS에서 부팅하는 USB 디스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재부팅을 하게 되면 나오는 아래의 화면에서 'BootCD'를 선택합니다.

삼성 SSD 840 모델의 현재 기본 정보가 나타납니다. 

이후 나오는 절차에서 "y" -> "y" 를 입력합니다.

SSD 펌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전원을 완전히 종료후 Windows로 부팅합니다. 

(참고로 전원을 꺼지 않고 부팅시 펌웨어가 최신 버전이 아닌 기존 버전으로 읽혀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원 종료후 Windows로 부팅하시기 바랍니다.)

Windows로 부팅하여 'SSD-Z'와 'Samsung Magician' 프로그램으로 SSD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삼성 SSD 840 모델의 펌웨어 (Firmware) 업데이트하는 방법의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