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킨토시 (Hackintosh) 환경을 조성해 볼까? (4)



일반PC에서 사용하던 HDD를 Mac OS X 환경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HFS+ 포맷 형식으로의 변경이 필요하다.

디스크 유틸리티 툴을 이용해 포맷 변경 후 Mac OS X 설치가 계속된다.

HFS+ 포맷으로 변경되어 별도의 에러 표시가 없어 "설치"를 클릭한다.


대략 20분의 설치 시간이 필요하다.


설치 종료전


Mac OS X의 설치가 완료된 후 재부팅하면 초기 CMOS 설정 및 POST 단계 후의 화면과 다른 애플 아이콘이 출력된다.


지역을 설정한다. 한글을 초기 설정 시 선택해 자동적으로 "대한민국" 만 리스트에 있다.


키보드 레이아웃 및 입력방식을 선택한다.
조금의 망설임없이 "계속" 클릭


네트워크 설정 전이므로 인터넷이 먹통이다.

마지막 항목 선택 후 "계속" 클릭


관련 정보를 애플로 보낸단다. No.
어차피 네트워크가 안되므로...
"계속" 클릭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 항목
선택 후 "계속" 클릭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 관련 내용이 리스트 되어있다.
대략 함 읽어보고 "계속" 클릭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에 "동의" 클릭


시간대 선택
default로 미국 서부가 지정되어 있어 대한민국 시간대로 옮긴다.


휴~ 끝이다.


Niresh Mac OS X 설치 후 첫 화면이다.

멋진 모습의 Mountain Lion (=Puma)이 나타난다.

다음은 Mac OS X 환경에서 네트워크 사용을 다룬다.




해킨토시 (Hackintosh) 환경을 조성해 볼까? (3)


지난번 포스팅은 CMOS 설정 및 POST 단계 설명이었다.

이번 내용은 Niresh Mac OS X가 일반 PC에 설치되는 전 단계를 다룬다.


POST 단계후 처음 보이는 애플 로고다.

Mac OS X 설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해당 언어 설정 단계

물론 한글을 선택한다. ("주 언어로 한국어 사용") 아마 다른 언어도 동일한 뜻이리라.


OS X 설치를 설정하려면 "계속" 클릭.


소프트웨어 사용권 계약 - "동의" 클릭


OS X가 설치될 HDD가 인식된다.


HDD를 선택을 하니 NTFS 포맷이라 설치를 못한단다.

애플 OS를 사용하려면 MS 포맷에서 애플 포맷으로 바꾸어야 설치가 계속된다.


상단 메뉴중 "유틸리티" 에서 "디스크 유틸리티" 를 선택한다.


메뉴를 진입하면 NTFS로 포맷되어 있는 HDD가 나온다.


인식된 HDD 오른쪽 화면 상단에서 "지우기" 를 선택한 후 "Mac OS 확장(저널링)" - HFS+을 체크한다.

물론 "MS-DOS(FAT)"  "ExFAT" 모두 일반PC에서도 인식이 가능하나 사용상의 많은 제약이 있다.

특히 FAT32는 파일크기의 제한 (4GB)이 있으며 ExFAT XP나 비스타 OS에 

적용시 서비스팩 등의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으므로 

Mac 전용 포맷인 HFS+를 적용한다.


보안 지우기 옵션은 HDD 내용을 복구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을 예상하여 

만든 옵션으로 왼쪽 "가장 빠르게" HDD 내용을 완전하게 제거하지 않으며 

슬라이드를 오른쪽으로 이동시 데이터를 여러번 덮어 씌우므로 

원래 데이터의 복구가 거의 불가능하게 만드는 옵션이다.


다시 HDD 포맷화면으로 돌아와서 디스크의 이름을 지정한다.


"지우기" 클릭


HFS+로 포맷이 완료되어 Mac OS X HDD에 설치 가능하다.

 

다음은 Niresh Mac OS X의 본격적인 설치를 소개한다.




해킨토시 (Hackintosh) 환경 조성하기 II : IBM PC에 Mac OS X 설치하기 2



Mac OS X (Niresh12495) 설치 PC의 기본 사양은 다음과 같다.

MB : HP (Hewlett-Packard) board

CPU : Intel Core 2 Duo, 3.19GHz, 2M (L2 캐시)

Memory : 2GB

HDD : WD SATA 160G


현재 출시되고 있는 고사양 PC에 Mac OS X를 USB 및 DVD로 설치 시도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여

오래전 사양의 PC에 DVD (USB는 설치안 됨)로 시도하여 설치가 되었다.

다음은 BIOS 설정 및 POST 단계 내용이다


HP에서 개발 및 제조한 PC 답게 HP 전용 BIOS 프로그램이다.
BIOS 설정 메뉴는 마더보드 제조업체에 적용된 각각의 ROM BIOS 업체마다 다르므로 변경전 주의가 요구된다.
우선 "Storage Options"에서 "SATA Emulation"의 변경이 필요하다.


"IDE" 에서  "AHCI"로 변경한다.
만약 이 설정을 적용하지 않으면 POST 단계후 더 이상 진행이 안된다.


 DVD를 첫번째 부팅 순서로 설정한다.


BIOS 설정을 완료한 후 메뉴를 빠져 나오면 POST 단계가 시작된다.


카멜레온 부트로더가 적용되어 있으며 Intel CPU므로 별도의 키입력없이 자동 진행된다.
만약 시작옵션을 보고 싶으면 F8를 누르면 된다.


드디어 Mac OS X가 IBM 계열 PC에 설치되는 순간이다.

다음은 본격적인 Mac OS X 설치 단계를 설명한다.




해킨토시 (Hackintosh) 환경 조성하기 I : IBM PC에 Mac OS X 설치하기 1


IBM 계열 PC에 Mac OS X를 설치한 컴퓨터를 해킨토시 (Hackintosh)라 부르는데, 

이것은 2005년 6월 애플의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Mac PC를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전환할 것을 발표한 것을 계기로 OSx86 해킹 프로젝트가 시도되었다.

여러 해커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버전의 비 매킨토시 환경에서 설치 가능케하는 Mac OS X가 진화하고 있다.


그중 필자는 2012년 2월에 발매된 OS X 10.8 코드명 마운틴 라이언 버전의 

OS (Niresh OS X 10.8.5)를 설치하고자 한다.


우선 OS X image 파일을 준비한다. (*.iso 또는 *.dmg)


Win32DiskImager 프로그램으로 USB에 OS 설치 파일들을 압축 해제 시킨다.

[Win32 Disk Imager를 열어 이미지 파일이 있는 곳을 지정한다.]


[창 하단부의 "Files of type"을 "*.*" 로 선택하여 *.dmg 파일을 지정한다.]


["Write"를 클릭하면 USB에 이미지 파일이 압축해제 된다.]


만약 시스템이 맞지 않아 USB로 설치가 되지 않는다면 DVD에 Image를 압축해제하여 설치하기 바란다.

실제 고사양의 CPU와 MB가 장착된 PC에 설치를 시도했으나 USB & DVD 모두 실패했다.

이후 8~9년전 사양의 PC에 설치를 시도하여 성공한 후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

다음 내용은 PC의 CMOS 설정 및 POST 단계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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