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X를 이용하여 Windows PE 환경 만들기 III : diskpart/ImageX적용/bcdboot 



이전 포스팅에서 Windows PE용으로 사용할 OS의 "install.wim" 파일을 "install.esd" 파일로부터 추출하였다.

이번에는 diskpart를 이용하여 USB의 파티션 구조 및 부팅용 장치를 만든 후 ImageX의 적용 및 bcdboot로 

해당 OS를 부팅메뉴에 추가하는 작업을 하고자 한다.


<3. diskpart로 USB의 파티션 구조 및 부팅용 장치 만들기>

명령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열어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3-1. 디스크 확인>

☞ diskpart

☞ list disk

select disk="디스크 number"

 ☞ select disk=2


<3-2. USB를 부팅용 장치로 만들기>

☞ clean

☞ create partition primary

format fs=ntfs quick label=WinPE가 설치될 USB의 라벨명

☞ format fs=ntfs quick label=winpe

☞ active

assign letter="WinPE가 설치될 USB의 드라이브명"

☞ assign letter="z"

☞ exit



<4. ImageX 적용>

명령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열어 "ImageX" 파일이 있는 폴더로 이동한다.


ImageX /apply install.wim 1 Windows PE가 설치될 USB의 드라이브명

☞ ImageX /apply install.wim 1 z:\


해당 OS의 "Install.wim" 파일을 USB에 Windows PE로 설치하였다.

설치시간은 USB 및 컴퓨터 사양에 따라 다르므로 필자의 설치시간과 다를 수가 있으니 참고바란다.


<5. bcdboot 적용>

명령프롬프트를 관리자 권한으로 열어 bcdboot를 실행하여 해당 OS를 부팅메뉴에 추가한다.


☞ bcdboot z:\windows /l ko-kr /s z: /f All



Windows PE를 구동할 컴퓨터에 USB (물론 BIOS에서 USB를 Primary로 설정해야 한다.)를 삽입한 후 

전원을 On하면 초기에 Windows PE가 해당 시스템의 드라이버 잡는 시간이후 Windows가 부팅된다.


장치가 '준비 중' 이다.

시스템 사양에 따라 Windows PE 환경이 만들어진 USB를 삽입 후 상기 '준비 중' 화면에서 

멈추는 시간이 각기 다르므로 이 또한 참고바란다.


Windows에 필요한 기본 설정 화면이 나타난다.


USB에 설치된 Windows PE (Windows 10 Enterprise)가 부팅되었다.


Windows PE는 상당히 사용하기 편리하며 컴퓨터에 문제 발생 시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원인을 직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게 하는 유틸리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즉, HDD 문제로 컴퓨터가 부팅하지 않을 경우, HDD는 인식하나 소프트웨어 문제로 부팅시간이 

현저히 느릴 경우, CPU 및 메모리 등 주요 부품의 고장 유무 또한 판단할 수 있게 하므로 

만능툴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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