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 함께한 하루를 기록해본다.


충청남도 소재지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서해안 대천해수욕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보령 8경 등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다.


성주산 자연휴양림 종합안내도


성주산 자연휴양림 종합안내도 - 상세 안내도


성주산 자연휴양림 - 숲길 안내도 
두 군데의 편백나무숲이 조성되어 있다.


성주산도 울긋불긋 가을의 옷을 갈아 입고 있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멋들어지다.


발길이 닿는 곳이 한폭의 그림이다.




피톤치드를 많이 배출하는 편백나무 숲이다.
아무 생각없이 걸으니 힐링되는 느낌이다.


산책로다.
그저 아무생각없이 거닐어 본다.




그냥 바라만 봐도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없어 지는 듯 하다.


엄청난 양의 돌이 쌓여있다. 다들 소원을 이뤘을까?






성주산 자연휴양림 등산로 안내도


성주산 자연휴양림내 숙박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 - 강의실을 포함하여 9개의 쉼터가 있다. 

성주산 자연휴양림

☆ 개요 

충남 보령시 동쪽 성주면 일대에 위치한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폐광지역을 개발하여 휴양림으로 조성한 곳이다. 예전에는 휴양림을 포함한 성주면 일대가 광산지역이었다고 하는데 산림청에서 성주산(680m)내 약 500ha에 이르는 지역을 개발, 지난 1991년 5월 15일에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한 것이다. 1995년 5월에는 휴양림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떨어진 성주면 개화리에 석탄박물관이 개관되기도 했다. 
성주산 휴양림은 화장골과 심연동 계곡,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누어지는데 양쪽 모두 관리사무소, 주차장, 야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숲속의집(통나무집)과 물놀이장, 체력단련장, 어린이 놀이터 등 주요시설들은 화장골 지역에만 마련되어 있다. 그래서 보통, 휴양림은 화장골쪽으로 접근하게 되는데 대천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지나 성주삼거리에서 하차한 후 15분 정도 걸어가면 휴양림 입구에 다다른다. 화장골에서 심연동계곡까지는 걸어서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봄에는 벚꽃 등 온갖 야생화가 만발해서 휴양림을 찾는 여행객들이 푸르른 숲속에서 봄의 화사함을 만끽하게 한다. 산책코스를 따라 휴양림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여유있게 산림욕을 즐겨도 좋고 등산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전망대에 올라보는 것도 괜찮다. 성주산 정상(680m) 아래 해발 580m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성주면 일대와 부여군 외산면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데, 왕복 약 2~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주변에 둘러볼만한 곳으로 성주사지, 석탄박물관은 휴양림에서 도보로 15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고, 대천해수욕장이나 무창포해수욕장은 승용차로 20~30분 거리에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위치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화장골길 57-228

☆ 문의 : 041-934-7133

☆ 이용시간 : 13:00 ~ 익일 11:00 (숲속의집, 휴양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