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블로그는 모바일팩스라는 어플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문서나 이미지를 보낼려고 할때 이메일, 문자, 카카오톡, 기타 SNS를 이용합니다.

그러나 관공서나 은행등 기관에서는 즉시 볼 수 있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즉, 팩스가 그 기능을 합니다.

일반인에게는 팩스의 사용빈도가 낮지만 회사에서는 아직 팩스의 효용 가치가 높습니다.

얼마전 OTP 갱신을 위해 은행을 들렀다가 사업자등록증이 필요하다고 하여 사무실에서 가져와야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닥뜨렸는데 은행원의 도움으로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후 무사히 업무를 완료한 경험이 있어 이렇게 좋은 어플을 무조건 소개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블로그를 작성합니다

무디 많은 참고를 하였으면 합니다.

 

서두가 길었군요.

자, 바로 '모바일팩스'란 어플을 소개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팩스'를 내려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합니다. (설치와 사용법은 매우 간단함)

설치가 끝나면 '모바일팩스'를 실행합니다.

 

어플 상단에 있는 '받는사람 팩스번호 입력'란에 지역번호를 포함한 팩스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런 후 아래쪽에 있는 '사진/문서 첨부'를 터치합니다.

 

팩스로 보내고자 하는 파일 형식을 선택합니다.

 

필자는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업자등록증을 선택했습니다.

 

팩스로 보내고자 하는 문서를 원본 그대로 또는 수정할 준비를 합니다.

 

팩스로 보낼 문서를 등록한 후에 어플 아래쪽에 있는 '팩스 발송'을 누르면 문서 발송이 됩니다.

 

 

이상으로 별도의 팩스 기기없이 스마트폰으로 팩스를 보낼 수 있는 모바일팩스 어플의 소개를 마치고자 합니다.

각종 잡지를 무료로 볼 수 있어요 => '도서관 매거진' (어플)

 

안녕하세요. 이번 블로그는 국내에서 출간되고 있는 잡지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인터넷은 최신 트렌드와 과거의 사건/사고/이슈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장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각 항목별로 상세한 정보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 더 많습니다. 

물론 논문이나 각종 뉴스들은 실시간 또는 아카이브된 곳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지만 내가 관심이 있는 분야를 정기적으로 보려면 일간/주간/월간 등 정기적으로 발간되는 매체를 이용하는 게 더 낫습니다.

이러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것이 '도서관 매거진'이라는 어플입니다.

우선 본 어플을 다운로드하기 전에 거주하고 있는 곳에 있는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을 해야 합니다.

그런 후 스마트폰으로 구글스토어에서 '도서관 매거진'을 검색하여 설치합니다.

 

 

 

'도서관 매거진'이라는 어플을 열면 등록되어 있는 각종 잡지가 항목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게는 7가지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시사/경제 | 교양/패션/라이프 | 문화/예술 | 교육/문학 | 여행/취미/스포츠 | 컴퓨터/인터넷 | 과학/기술/산업

 

각 항목별로 몇가지 잡지를 나열해 봅니다.

 

<시사/경제>

 - 매경 ECONOMY

 - 한경 BUSINESS

 - 이코노미스트

 - 더스쿠프

 - 이코노미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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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패션/라이프>

 - bakery

 - Vogue

 - GQ

 - 행복이 가득한 집

 - COSMOPL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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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 씨네21

 - 월간디자인

 - 월간 사진

 - 월간 미술

 - 더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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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학>

 - 시사원정대

 - 어린이동산

 - 우등생과학

 - AFN영어

 - 문해력 잡는 스터디매거진 국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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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포츠/취미>

 - 여행스케치

 - GO OUT

 - MOTORBIKE

 - GOLF MONTHLY KOREA

 - 월간 배드민턴

~~~~~

 

<컴퓨터/인터넷>

 - BBC사이언스

 - 컴퓨터월드

 - 디지털 인사이트

 - 반도체네트워크

 - i-CONN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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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산업>

 - 이달의 신기술

 - CONCEPT(현대건축)

 - 월간 식당

 - 월간 전기

 - 전자기술

~~~~~

 

관심이 있는 잡지를 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시사/경제'로 들어갑니다.

 

매경 ECONOMY를 선택했습니다.

 

화면 오른쪽에 세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즐겨 찾기 등록'이 맨 위쪽에 있구요.

 

중간에는 '뷰어로 보기'가 있습니다.

 

맨 아래쪽에는 '다운로드하기'가 있습니다.

다운로드하여 스마트폰에서 해당 잡지를 볼 수 있습니다.

폰 크기에 따라 보는 사람의 만족감이 높거나 낮겠지요.

 

가로로도 볼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태블릿 PC로 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각종 잡지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인 '도서관 매거진' 관련 블로그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rizzardo'에는 컴퓨터/자동차 관련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트북이나 무선기기에서 무선공유기 Wi-Fi 암호 찾기

암호화된 무선공유기에 연결하려면 ID(Identifier, 식별자)와 PW(Password, 암호)를 알아야 합니다.

물론 개방된 환경의 무선 접속에는 별도의 PW가 필요없지만 대부분 공유기에 접속하고자 하는 기기는 반드시 입력해야 합니다.

무선공유기에 접속한 이력이 있는 무선기기(노트북,스마트폰,패드 등)는 추가적으로 ID와 PW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공유기 신호를 인식하여 접속합니다.

만일 새로운 무선기기를 기존 접속이력이 있는 장소에서 Wi-Fi 신호를 받으려면 해당 장소내 비치된 ID 및 PW를 참고하여 재등록하면 되겠으나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기가 있다면 해당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간단히 확인 가능하니 즐거운 무선 환경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Windows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하단부에 있는 Wi-Fi 아이콘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합니다.

 

'네트워크 및 인터넷' 항목내 '상태' 화면 하단부에 있는 '고급 네트워크 설정' -> '어댑터 옵션 변경'으로 들어갑니다.

 

노트북이 접속한 무선공유기 아이콘을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러 '상태'를 선택합니다.

 

'Wi-Fi 상태' 화면에서 '무선 속성'을 클릭합니다.

 

'무선 네트워크 속성' 창에서 '보안'탭을 클릭하면 '네트워크 보안 키'가 있습니다.

'문자 표시'를 체크하면 연결된 무선 공유기의 암호가 표시됩니다.

 

 

이상으로 노트북이나 무선기기에서 무선공유기 Wi-Fi 암호를 찾는 방법의 블로그를 마치고자 합니다.




스마트폰이 위치를 어떻게 추적하는가?

 

최근 전자장치에는 예전의 부모님들이 꼭 갖고 싶었던 기능이 있다. 바로 하루 종일 자녀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은 휴대전화, 태블릿, 컴퓨터, 자동차, 시계, 운동화까지 GPS(Global Positioning System)가 있어 가능하다

24개의 전파 탐지 장치는 현재 위치뿐만 아니라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에 가는 방법에 필요한 정보를 끊임없이 장치에 전달해준다.

 

1.미 국방부 및 다른 많은 단체가 쏘아 올린 인공위성은 거대한 측지선돔을 연결하듯 지구를 덮고 있는 정지 위성 궤도(geosynchronous orbit)에 고정되어 있다. 지구뿐만 아니라 위성끼리도 적절하게 떨어져 있어 동일하게 고정된 위치를 항상 유지하고 있다.

 

2.지구 어디에 있든 5~8개의 인공위성이 보인다. 말하자면 시력이 엄청 좋거나 망원경을 사용하면 보일 것이다

수천 분의 1초마다 위성은 신호를 식별하는 정보와 신호가 보내진 시간을 전송한다

지상국은 시간 신호를 끊임없이 업데이트하고 수정한다.

 

3.지구에 있는 GPS라디오 수신기나 일부 전화, 전자 나침반, 자동차 매핑 시스템, 10여 개의 기타 장치는 최소 4개의 위성에서 보낸 신호를 수신한다. 수신기의 데이터에는 각 위성의 정확한 위치가 프로그램 되어 있다. GPS 장치에는 각 위성에서의 신호가 장치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들어 있다.

 

4.수신기는 하나의 위성 신호를 기반으로 그 위성과 수신기 사이의 거리와 일치하는 임의의 지점에 위치할 수 있다

이 거리는 상공의 중심에 위성이 있는 원의 반경과 같으며 원주는 수신기가 위치할 수 있는 지점을 나타낸다.

 

5.이제 두 번째 위성의 신호가 보내는 정보를 포함하되, GPS 계산은 첫 번째 원과 두 지점에서 교차하는 두 번째 원을 만든다. 두 지점은 두 원의 중심에서 동일하게 떨어진 위치에 있으므로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수신기의 위치가 된다.

 

6.세 번째 신호는 GPS 수신기의 위치를 정확히 나타낸다. 세 번째 위성이 만든 원과의 중심에 있는 지점은 앞의 두 원의 교차점 중 하나와 일치한다. GPS 수신기는 약 몇 야드 내에서만 정확하므로 네 번째 위성이나 그 이상의 위성은 계산의 정확도를 높인다.

 

7.프로세서에서 결정한 경도와 위도가 매핑되어 휴대폰, 태블릿, 자동차의 지도 화면에 한 점의 빛으로 변환된다

GPS 장치가 있는 전자 장비가 이동하면 화면의 점도 따라 이동한다

화면이 장치에 있는 지형 데이터나 매핑 서비스 데이터베이스와 결합하면 지도는 레스토랑, 주유소, 병원, 쇼핑몰, 스타벅스와 같은 일반적인 위치를 나타내는 기호를 포함할 수 있다.

 

 

2. 스마트폰, 태블릿 PC에 사용되는 AP


스마트폰, 태블릿 PC에 사용하는 CPU는 AP (Application Processor)라고 한다.

연산하는 CPU, 그래픽 처리를 하는 GPU, 캐시 메모리와 GPS 제어 기능을 모두 관장하는 하나의 칩이다.

스마트폰 AP는 어떻게 보면 CPU보다 더욱 중요하다.

AMR에 기반을 둔 스마트폰, 태블릿 PC에 사용되는 AP를 알아본다.


★ ARM 시대를 연 애플의 A 칩 ★


애플은 아이폰 3GS까지 삼성전자의 AP를 사용하다가 아이패드 1부터 직접 설계한 ARM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아이폰에 최적화한 AP를 내 놓았다.

A 시리즈 칩 (A4->A5-A5X->A6->A6X->A7..... -> A10X Fusion-> A11 Bionic)으로 이름만으로도 

어떤 제품이 신형인지 알 수 있다.

칩 설계는 애플이 하지만 제조는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이 한다.

A4는 ARM 코어텍스-A8 기반이 싱글코어 프로세서로 1GHz 속도로 작동하며 아이패드를 시작으로 

아이폰 4, 아이팟 터치 4세대에 사용했다.

A5는 아이패드 2, 아이폰 4S에 사용했다. 아이폰 4S는 아이폰 4보다 성능은 2배, 그래픽 성능은 최대 7배 빠르다.

A5X는 뉴 아이패드에 사용된 프로세서로 CPU는 듀얼코어이고 GPU만 쿼드코어로 바뀌었다.

A6는 ARM 코어텍스-A15를 기반으로 한 듀얼코어 프로세스로 아이폰 5에 장착되었다.

A5보다 2배 빠른 연산, 그래픽 처리 속도를 가지고, 크기는 22% 작아졌다.

               [A4 (아이패드, 아이폰 4)]                        [A5 (아이패드 2, 아이폰 4S)]


                            [A5X (뉴 아이패드)]                                 [A6 (이이폰 5)]


★ 삼성전자의 엑시노스 ★


삼성전자가 만드는 AP는 엑시노스(Exynos)이다. 그리스어로 스마트와 그린이라는 뜻이다.

이전에는 허밍버드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된 AP가 있었지만 아직 통신 기술이 내장된 AP는 개발 전이라 삼성전자 제품 

일부에만 엑시노스 AP를 사용했다.

엑시노스 이전 AP는 S5L8900, S3C6410 등이 있고 엑시노스 3 싱글/쿼드/듀얼, 엑시노스 4 듀얼/쿼드, 

엑시노스 5 듀얼/옥타/헥사, 엑시노스 7 옥타, 엑시노스 8 옥타, 엑시노스 9 옥타 AP가 개발되어 

삼성전자 태블릿 PC 및 스마트폰에 장착되었다.

                                   [엑시노스 4 (갤럭시 탭 3)]     [엑시노스 5 옥타 (갤럭시 노트 3 등)]  


                                  [엑시노스 7 옥타 (갤럭시 S6등)]      [엑시노스 8 옥타 (갤럭시 노트 7)]


★ 퀄컴의 스냅드래곤 ★

퀄컴 (Qualcomm)은 원래 무선 통신 전문 기업으로 3G, CDMA, LTE 관련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퀄컴이 만든 AP인 스냅드래곤에는 통신 기술이 포함된다.
2008년 출시된 스냅드래곤 1세대는 1GHz 속도로 가장 빠른 AP였다.
2세대 스냅드래곤 S2는 작동 속도를 조금 높이고 그래픽 성능을 강화했지만, 같은 코어텍스-A8 기반의 다른 AP보다 연산 
능력이 떨어지고 그래픽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3세대 AP인 스냅드래곤 S3는 듀얼코어로 만들어졌고 4세대 AP인 스냅드래곤 S4 Pro부터 쿼드코어로 출시되었다.
28nm 제조공정이 적용되어 발열과 전력 소비가 줄었다.
다른 회사의 AP보다 성능이 떨어지지만 통신칩과의 통합이라는 장점으로 많은 
스마트폰 제조업체에서 퀄컴 AP를 사용한다.

                                           [S4 (모토롤라 Droid RAZR HD)] [S200 (HTC Desire 600 등)]


                                             [S820 (샤오미 Mi 5)]            [S835 (소니 엑스페라 XZ1 등)]


★ 엔비디아의 태그라 ★

그래픽 카드 제조업체로 유명한 엔비디아 (nVidia)는 태그라(Tegra)라는 이름의 AP를 만든다.
그래픽 처리에 강한 AP로 출발했지만 실제로는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이 부족해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다른 업체보다 먼저 듀얼코어 AP(태그라 2), 쿼드코어 AP(태그라 3)을 만들었지만 
성능 부족에 따라 사용처가 제한된다.

                                   [태그라 2 (LG옵티머스 2X 등)]      [태그라 3 (ASUS Transformer Pad 300등)]


                       [태그라 4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2 태블릿)]     [태그라 K1 (샤오미 Mi 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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