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폰의 이상 동작으로 인해 5년 만에 폰을 바꾸니 기능을 포함하여 사용방법 자체가 달라진 것을 느끼게 된다.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앱은 과거나 현재 사용 방법 및 기능은 크게 바뀐 것 같지는 않으나 특이한 앱 즉,

재해나 비상시 사용 가능한 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는 점에서 폰 변경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리어댑터나 스마트폰 기능 사용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을터이나 아래 앱이 있는 것을 모르는

사용자는 참고하시기 바란다.

 

폰의 오른쪽 벽에서 안쪽으로 터치한다.

 

화면 색상이 검은 색톤으로 바뀌면서 "애플리케이션"이 나타난다.

 

한번 더 앱들이 있는 공간을 터치하면 "스마트 셀렉트"가 나타난다.

 

다음으로 나타나는 메뉴는 "도구" 모음이다.

나침반/계수기/손전등/수평기/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메뉴들이 나타난다.

첫 번째 기능이 나침반이다. 비상시 반드시 필요한 앱이다.

다음은 '계수기' 기능

 

폰의 플래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메뉴다.

 

비상시보다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앱이다.

 

가지고 있는 자가 없을 때 간편하게 치수를 측정하는 기능이다.

 

다음은 상기 기능을 사용하기위해 설정하는 단계이다.

 

다음은 라디오 앱을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플레이스토어에서 지상파 방송국에서 제공하는 라디오 앱을 다운로드하여 청취하고 있지만 이러한 모든 앱은 네트워크 기반으로 동작한다. 즉, 통신사에서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여 인터넷에 접속되도록 서비스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은 비상 및 재해 상황 발생 시 네트워크 망이 파손되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과거를 회상해보면 2016년 9월에 발생한 경주 지진으로 인해 촉발한 사안으로 생각된다.

일본보다 잦은 재해는 발생하지는 않지만 불가 몇 년 전부터 큰 재해가 발생하는 빈도가 많아짐에 따른 지속적인 필요성이 대두되어 스마트폰 제조사로 하여금 기본 탑재 의무화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Samsung" 폴더를 터치한다.

 

"라디오" 앱을 터치한다.

 

전원을 On 한다.

아래 라디오 앱 캡쳐 이미지를 보다시피 오른쪽 화면에서 네트워크가 off 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라디오가 동작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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