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란 무엇인가 I

 

컴퓨터에서 전원공급기 즉 파워서플라이는 각 부품에 전원을 인가하여 컴퓨터 부품간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사용자가 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아주 중요한 부품이다.

 

일반적으로 파워서플라이를 구입할 때 파워서플라이가 지원하는 총 용량만을 보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컴퓨터는 CPU, 메인보드, 하드디스크, CD 드라이브 등 다양한 장치들이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들 장치들은 각각 필요로 하는 전원 용량이 다르다.

각각의 장치가 필요로 하는 전원은 CPU부터 +3.3V, +5V, +12V, -5V, -12V, +5VSB 등 총 여섯 가지이다.

그래서 파워서플라이에도 각각 여섯 가지 용도의 커넥터가 제공된다.

파워서플라이의 총 용량은 각 라인의 용량이 아니라 모두를 합쳐 300W라는 출력을 낼 수 있다는 의미이다.

컴퓨터에 사용되는 각 장치들이 사용하는 소비 전력은 다음과 같다.

 

CPU : 펜티엄 4 CPU와 애슬론 XP 제품이라면 일반적으로 50~75W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높은 클럭으로 작동하는 CPU일수록 요구되는 전력량이 많다.

펜티엄 4 3.06GHz의 경우는 인텔에서 열 방출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특별한 메인보드 설계와 파워서플라이를 요구할 만큼 컴퓨터의 안정적인 동작을 위한 전력 공급의 중요성은 높다.

예를 들어 펜티엄4 2.53GHz인 경우는 59.3W, 애슬론 XP 2200+의 경우는 67.9W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전력은 전기로 얼마만큼의 일을 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작동량이다.

이 공식에 의해 나온 전력은 최대 출력량일 뿐이며 항상 이 값이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 메인보드 : 사운드, 랜 컨트롤러, USB, RAID 컨트롤러 등이 메인보드에 포함되기 때문에 기능이 많은 만큼 소비 전력도 높아진다.

더군다나 요즘은 칩셋에도 냉각팬이 장착되어 나오기 때문에 약 30W 이상의 전력 소모가 있다.

 

★ 하드디스크 : 최신 하드디스크는 7,200rpm 이상의 고회전을 한다.

하드디스크가 회전하는 경우 약 25W, 쉬고 있을 때는 약 6W의 전력을 소비한다. 하지만 하드디스크가 멈추었다가 다시 회전을 시작할 때는 순간적으로 전류의 흐름이 많아진다. 어떤 제품의 경우 20W를 넘는 전력을 요구하기도 한다

따라서 하드디스크 한 개당 약 30W 전력 소모가 있게 된다.

 

★ 그래픽 카드 : 그래픽 카드 또한 고급화되어 전력 소비량이 많다.

보급형 제품인 경우는 50W 정도되지만 인기 있는 FPS 게임을 구동하기 위한 고급형 제품인 경우는 75W~250W의 전력을 소모한다.

 

CD-RW, DVD-ROM 드라이브 : CD-RW 드라이브, CD-ROM 드라이브 등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만큼 전력 

소비량도 많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10~20W의 전력을 소모한다.

 

RAM : 컴퓨터 시스템에 사용하는 메모리는 모듈이다.

RAM PCB에 꽂힌 메모리 칩 하나당 0.8W의 전력 소모가 있으므로 1개의 RAM 모듈은 대략 13W를 소비한다.

 

이렇게 계산해 보면 총 필요한 최소 전력은 203W 이다.

(CPU+메인보드+하드디스크+그래픽 카드+CRROM드라이브+메모리 = 70W+30W+30W+50W+10W+13W = 203W) 

 

컴퓨터 구성에 하드디스크를 두 개 이상, DVD-ROM 드라이브, CD-RW드라이브, LAN, 사운드 카드 등이 포함된다면

전력 소비량은 대략 300W 정도 된다.

이런 경우라면 넉넉잡아 350W 이상의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해야 안정적으로 컴퓨터를 구동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의 총 전력에 여유 전력이 필요한 것은 시스템의 각 부품이 동시에 최대 소비 전력을 필요로 하면서 동작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기본 전력이 30W이고 최대 소비 전력이 45W인 두 부품이 동시에 작동한다면 필요 전력량이 60W에서 90W로 올라간다.

필요한 파워서플라이의 총 용량을 다음과 같이 계산해본다.

컴퓨터에는 각 주변 기기를 동작시키기 위해 +5V, +3.3V, +12V 출력 등 여러 출력 조합을 사용한다.

따라서 주변 기기의 소비 전력을 합한 총 전원 용량이 남더라도 특정한 출력의 용량이 부족한 경우가 생긴다.

총 용량이 결정됐다면 각 파워서플라이의 옆면에 붙어져 있는 제품 라벨을 확인하여 파워서플라이 각각의 전원 유닛이 공급할 수 있는 최대 전력을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면 DV Voltage +12V(전압) 최소/최대 전류량이 1.5A/26A라면 전력의 최소/최대량은 18W(12X1.5)/312W (12X26)가 된다.

+12V은 하드디스크나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 CD-ROM 드라이브 등의 모터를 움직이는데 사용하는 전원인 만큼, 이들이 요구하는 총 전력량과 비교해 넉넉한지 확인하면 된다.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려면 어떤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었는가도 중요하다.

참고로 같은 용량의 파워서플라이라도 제조업체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가격 차이는 부품의 품질 차이와 무소음 동작 여부와 관계가 있다.

 


고대역 디지털 콘텐츠 보호 (HDCP) => 디지털콘텐츠 지원장치



차세대 광 미디어인 블루레이와 HD-DVD는 고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 방송과 함께 고해상도 영상의 보급을 앞당길 수 있는 주역들이다.

블루레이와 HD-DVD 타이틀은 AACS 컨텐츠 보호 기술을 사용한다.

AACS는 도시바, 마이크로소프트, 마쓰시타, 소니, 워너, 월트디즈니, 인텔, IBM 이렇게 여덟 개 회사가 모여 저작권 보호 

기술 책정 연합체 (AACSLA) 에서 개발한 원본 파일의 복사나 복제를 막는 보호 기술이다.

28bit 암호화 기법을 사용하고 파일에 암호화로 자물쇠를 채워 놓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플레이어나 다른 기기에서 복사본을 재생할 수 없다.

또한 미디어, 타이틀 그리고 플레이어까지 복사 방지를 위한 보안 장치를 달아 놓았다.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 사이의 디지털 인터페이스인 DVI HDMI에 적용한 HDCP(High-bandwidth Digital Content Protection)가 대표적인 하드웨어 잠금 장치이다.

HDCP는 그래픽 카드에서 HD급 동영상 파일이 적당한 가격을 지불한 정당한 파일인지 아닌지를 판단해 정당한 파일이면 HD(1920X1080)로 재생하고 불법 파일인 경우에는 아주 안 좋은 화질(HD 1/4 정도 화질)로 재생하는 보안 기술이다.

HDCP 기술이 제공되는 그래픽 카드라면 외부로 데이터를 전송할 때 HDCP를 적용해 데이터를 암호화한다.

이를 수신하는 디지털 TV나 모니터는 암호화된 데이터를 해독해 화면에 표시한다.

이 방법으로 재생을 위해 디코딩한 영화나 음악 소스가 외부 디스플레이나 재생 장치로 나가지 않고, 곧바로 재 인코딩 과정을 거쳐 복제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물론 TV와 모니터가 HDCP를 지원해야 한다. 그래픽 카드에 HDCP 지원 기능이 있더라도 모니터가 HDCP 관련 규격을 

따르지 않으면 HD 영상을 재생하지 못한다.

HDCP를 지원하는 모니터는 아직 별로 많지 않다.

HDCP를 제대로 지원하려면 소스 장치와 표시 장치 모두 HDCP를 지원해야 한다

디지털 출력의 경우 HDCP의 지원 유무에 따라 블루레이나 HD-DVD 영화를 감상할 수 없을 수도 있지만 아날로그 시청은 

아무런 제약이 없다.

원래 AACSLA에서는 AACS 규격에 ICT 기술을 통한 아날로그 출력 제한이나 다운 샘플링을 권장하고 있으나 실제 

영화사들이 이를 당분간 적용하지 않기로 합의한 상태다.

61cm(24인치)급 모니터를 PC용 모니터로만 사용한다면 HDCP는 필요 없는 보안 기술일 수 있다.

모니터의 표시 크기를 더 확장하거나 더 풍부한 색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보호된 고화질 디지털 콘텐츠를 실행할 때 HDCP 지원 모니터가 없다면 1/4 수준의 화질로 재생되거나 아예 재생이 안 될 수 있으며, 차세대 영상 플레이어 

플레이스테이션 3 같은 고화질 게임기를 HDCP 기능이 없는 모니터에 연결하면 영상을 볼 수 없거나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

HDCP가 당장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큰 모니터를 구입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려 한다면 HDCP 지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전통적인 MBR 파티션과 새로운 GPT 파티션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온 MBR (Master Boot Record) 파티션에서는 최대 2TB까지 파티션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3TB 

이상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온전히 사용하려면 GPT(GUID Partition Table) 파티션을 사용해야 합니다.


 

GPT 파티션에 운영체제를 설치하려면 메인보드에서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바이오스가 지원되어야 한다.

UEFI 바이오스에서 UEFI로 시작되는 장치를 선택하여 설치하면 된다.

GPT 파티션 부팅은 윈도우 7 64bit와 윈도우 8/8.1/10에서 지원한다.

 

기존 MBR 파티션보다 GPT 파티션에서의 부팅 속도가 좀 더 빠르기 때문에 좀 더 빠른 시동을 위해 GPT 사용이 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용량이 작은 SSD에도 GPT 파티션을 많이 활용하는 추세이다.

반대로 UEFI 바이오스에서 MBR 파티션에 기존 바이오스 방식으로 설치하길 원한느 경우에는 UEFI 수식어가 붙지 않은 

장치를 선택하여 설치하면 된다.

 

운영체제와 파일시스템


 

운영체제에 따라 사용하는 파일시스템은 차이가 있다.

파일시스템은 파티션별로 구성이 가능하다. 다른 파일시스템을 사용하는 운영체제를 동일한 파티션에 설치할 수는 없다.

동일한 파일시스템을 사용하는 운영체제라도 한 파티션에 하나만 설치해야 한다. 그러므로 다른 운영체제를 한 대의 

컴퓨터에 함께 설치하여 다중 운영체제 사용 환경을 만들려면, 반드시 다른 파티션상에 설치를 해야 한다.

 

과거에는 오랫동안 장수한 윈도우 XP상에서 안정화된 결제 솔루션이나 구동되는 게임 등이 많아 새 운영체제가 나온 뒤에도 윈도우 XP를 사용하기 위해 멀티 부팅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윈도우 7의 안정성이 검증되면서 멀티 부팅의 필요성은 거의 없어졌다.

그뿐만 아니라 윈도우 7 이상의 운영체제는 가상머신 기능을 지원하므로 필요하다면 윈도우 XP는 물론 다른 운영체제도 

가상머신으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운영체제는 FAT32 NTFS 파일시스템을 사용하지만 리눅스는 Linux Ext 파일시스템을 사용하며, 애플 맥은 HFS 

파일시스템을 사용한다. 다른 파일시스템에 있는 데이터는 직접 읽을 수 없지만 네트워크로 연결되면 파일시스템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웹서버로 리눅스 서버를 많이 사용하는데, 윈도우 컴퓨터나 맥 컴퓨터의 웹브라우저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접근할 수 

있으며, FTP로 접속하면 로컬 드라이브의 폴더나 파일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금은 다른 파일시스템의 파일을 읽어들일 수 있는 유틸리티도 많이 나와 있으므로 다른 파일시스템을 사용하는 외장형 

드라이브의 파일을 불러오는 작업도 어려울 건 없다.

 

운영체제용 파티션 전략

 

 

MBR 파티션만 있었을 때는 파티션 크기와 갯수 정도만 계획하면 되었지만, GPT 파티션이 등장한 다음부터는 운영체제용 

파티션을 어떤 종류로 선택할지부터 정해야 한다.

운영체제가 윈도우 7 32bit 이하라면 GPT 파티션을 사용할 수 없으나 윈도우 7 64bit 이상의 운영체제의 설치를 계획한다면 GPT 파티션 사용 여부를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MBR 파티션은 익숙한 방식이고, GPT 파티션과 비교했을 때 부팅 속도외는 디스크 읽기/쓰기 속도에는 영향이 없다.

GPT 파티션의 경우는 설치 시 바이오스 셋업에서 UEFI로 부팅할 수 있도록 설정해야 한다는 점과 내장형 ODD가 아닌 USB 인터페이스의 저장 장치를 이용하여 GPT 파티션에 설치하는 경우 별로 어려운 점은 없다.

 



스피커의 종류를 말할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기준이 채널이다. 채널은 스피커의 개수를 뜻하는 것으로 2채널은 좌우 스피커 2개로 구성되는 식이다. 음악 감상, 영화 감사 사용 용도 가정/사무실 등의 사용 장소에 따라 채널 수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2채널 스피커


2채널 스피커는 / 1개씩의 스피커로 구성된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대개의 저가형 스피커들이 2채널로 구성되고 있다. 저가형 스피커는 음질에 민감한 사용자에게는 적합하지 않지만 가끔 음악을 듣는다거나 사무실과 같이 컴퓨터를 업무용으로 이용하는 환경이라면 오히려 저가형 2채널 스피커가 적격이다. 10,000~20,000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저가형 보급형 스피커를 사용하는 데는 부담이 없을 것이다.
반면 5~10만원 사이의 2채널 스피커는 음악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고급형 2채널 스피커는 영화 감상 보다는 음악 감상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스피커이다

게임과 영화 감상을 위한 5.1채널 스피커


게임과 영화에서 실감나는 입체 음향을 즐기고 싶다면 5.1채널 이상의 스피커가 적당하다. 5.1채널 스피커는 전면 좌우, 후면 좌우에 각각 1개씩의 스피커와, 정명에 대사만 출력하는 센터 스피커로 5개의 스피커를 배치하고 저음을 담당하는 서브 우퍼를 더해 5.1채널 스피커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5.1채널 스피커는 방향감과 공간감이 극대화되어 DVD 등의 영화 감상에 매우 적합하다.
컴퓨터를 이용한 홈시어터 열풍이 불면서 5.1채널 이상의 스피커들이 속속 선보였지만 현재는 예전과 같은 열기는 느끼기 어렵다. 해외에는 5.1채널을 뛰어넘는 6.1채널, 또는 7.1채널 제품들의 출시 소식이 들리지만 국내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이 드문 편으로 기존에 판매되는 5.1채널 스피커들의 라인업이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5.1채널 스피커 역시 1만원 대의 저가형 제품부터 수십만원 이상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지만, 최소 5만원 이상의 제품이라야 5.1채널 사운드의 효과를 어느 정도 느낄 있으며 되도록 10만원 이상의 제품 중에서 선택할 것을 권한다.

우퍼 스피커의 표기 방법
힙합이나 음악에서와 같은 풍부한 중저음을 원하는 사람이면 중저음 음역만 전문으로 재생하는 우퍼 스피커가 달린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우퍼 스피커는 스피커의 완전한 1개의 채널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0.1채널로 표기한다. , 2채널 스피커에 우퍼가 포함된 스피커는 "2.1채널 스피커" 같이 표기하며 5.1채널 스피커에서 0.1 역시 우퍼를 지칭하는 표기이다
하지만 이러한 표기법은 공식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며 5.1채널을 6채널로, 7.1채널은 8채널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흔히 오디오는 돈이 많이 드는 취미라고 한다. 그것은 들인 비용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가 사람마다 다르며 오디오에 취미가 없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고가의 제품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사운드 카드와 스피커 역시 마찬가지이다. 소리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메인보드 가격, 혹은 컴퓨터 가격보다 비싼 사운드 카드, 스피커가 충분히 값어치 있는 제품이지만 내장형 사운드 카드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주객이 전도된 제품일 뿐이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고가의 사운드 카드, 스피커도 직접 들어보면 만족스럽지 못할 있다. 그만큼 객관적인 기준을 세우기가 어려운 제품이므로 다른 컴퓨터 부품과 한꺼번에 구매하기 보다는 내장형 사운드 카드, 저가형 스피커의 음질을 들어보고 부족한 점이 느껴지면 용도에 맞는 상위 제품들에 대해 고심해보는 것이 좋다.
아울러 제조사에서 제시하는 하드웨어 사양만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보다는 되도록 많은 사람들의 사용기 등을 확인하고 고심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오디오를 즐기는 사람들은 비싼 오디오가 최고의 오디오가 아니라 자신이 만족스럽게 쓰는 오디오가 최고의 오디오라고 한다. 사운드 카드에도 그대로 적용할 있는 조언이라 생각한다.


 

 


M.2 B+M Key M.2 SSD 장착


M.2 정의

M.2 PCI-SIG  SATA-IO 표준 조직에서 개발했으며 PCI-SIG M.2  SATA Rev. 3.2 사양에 
정의되었다원래 NGFF (Next Generation Form Factor)라고 불린  2013년에 공식적으로 M.2 이름이 바뀌었다많은 사람들이 M.2 여전히 NGFF 지칭한다.
M.2 
소형 Form Factor Wi-Fi, 블루투스위성 항법 장치, NFC (Near Field Communication), 
디지털 라디오, WiGig (Wireless Gigabit Alliance), WWAN (Wireless WAN)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SD) 있다.

M.2 SSD mSATA SSD 같은가?

다르다
M.2
 SATA  PCIe Storage Interface 옵션을 모두 지원하며 mSATA SATA 전용이다.
실제로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시스템 커넥터에 연결할  없다.
아래 그림은 M.2 SSD mSATA SSD 비교하고 있다.


                       (좌) M.2 SSD (2280 size) (우) mSATA SSD


M.2 2280 (왼쪽) mSATA (오른쪽) 모양자체가 다르다.
 
호환되지 않는 소켓에 삽입되지 못하도록하는 Key (또는 Notch) 주의해야 한다.


M.2 Form Factor 만든 이유는?


M.2 Form Factor SSD 포함한 소형 Form Factor 카드에 대한 여러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전 SSD 가장 작은 Form Factor 대해 mSATA 사용했지만 mSATA 합리적인 비용으로 
1TB 
용량까지 확장 없었다
이러한 제약사항으로 인해 mSATA 크기와 용량이 다른 새로운 M.2 사양을 만들게 되었다.
 M.2 
사양을 통해 시스템 제조업체는 필요한 경우 대용량으로 확장 수있는 
일반적인 소형 Form Factor 표준화 있다.


M.2 SSD 크기는 어떠한가?


SSD
에서 광역 네트워크 (WAN) 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M.2 카드로 인해 
여러가지 M.2 모듈 크기가 있다.
SSD 
기반 M.2 모듈의 경우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크기는 22mm x 30mm, 22mm x 42mm, 
22mm x 60mm, 22mm x 80mm, 22mm x 110mm
이다
번째 자리는 너비 (모두 22mm) 정의하고 나머지 자릿수는 길이를 30mm에서 최대 110mm까지 정의한다따라서 M.2 SSD 규격은 2230, 2242, 2260, 2280, 22110 있다.
 

 

M.2 SSD 길이가 다른 이유는?


길이가 다른 M.2 SSD에는 가지 이유가 있다
길이가 다르면 여러가지 SSD 드라이브 용량을 가능하게 한다.
M.2
모듈 길이가 길수록 컨트롤러  DRAM 메모리 외에도  많은 NAND 플래시 칩을 장착 있다
2230 
 2242 길이는 1~3개의 NAND 플래시 칩이 장착되는 반면 2280  22110 
최대 8 NAND 플래시 칩이 장착될 있으므로 최대 M.2 Form Factor 에서 1TB SSD 구현할 있다.
시스템 보드의 소켓 공간은 M.2 크기를 제한 있다.
일부 노트북은 캐싱 목적으로 M.2 지원할 있지만 
2230
또는 2242 M.2 SSD 장착할 있는 작은 공간만 가능하게 된다.
예를 들어, M.2 SSD 캐시 (사용자 시스템에서 SRT (Intel® Smart Response Technology) 소프트웨어 사용또는 Ultrabook 또는 크롬북의 소용량 OS 부팅 드라이브로 
사용되는 경우 2242 M.2 SSD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기본 드라이브로 M.2 SSD 사용하는 경우보다 
길고 대용량의 2280 M.2 SSD 장착하는 것이 효율성 측면에서 낫다는 것이다.


M.2 SATA M.2 PCIe SSD 차이점은?


M.2 물리적인 Form Factor이다
SATA 
 PCIe 스토리지 인터페이스를 나타내며가장 차이점은 성능과 M.2 SSD에서 사용되는 프로토콜 (언어)이다.
M.2 
스펙은 SSD를위한 SATA  PCIe 인터페이스를 모두 수용하도록 설계되었다.
M.2 SATA SSD
현재 SATA SSD 2.5에서 동일한 컨트롤러를 사용하며 M.2 PCIe SSD PCIe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M.2 SSD
하나의 프로토콜만 지원할 있지만 일부 시스템에는 SATA 또는 PCIe 지원할 수있는 M.2 소켓이 있다.


M.2 SSD (Key) 무엇인가?


M.2 SSD PCB 소켓에 노치핀(Notch pin) 사용함으로써 
M.2 
모듈을 상대 커넥터에 쉽게 끼울 있으므로 호환성이 한층 강화된다.
노치핀은 A (노치가있는  #8~#15)에서 M (노치가 있는  #59~#66)까지의 고유Key 있다.
일반적인 M.2 SSD Key구조에는 A Key, B Key, E Key, M Key, B+M Key 포함된다.


                                 (좌) "M" Key M.2 SSD (우) "B+M" Key M.2 SSD



Key 적용되는 제품이 다른가?


M.2 A Key Wi-Fi, Bluetooth, NFC  WiGig 포함한 무선 연결을 사용하는 제품에 적합하다.
모듈 카드 유형에는 1630, 2230, 3030 포함된다.
M.2 B Key
 WWAN + GNSS 또는 SSD (Solid State Storage Devices) 사용하는 제품에 적합하다

모듈 카드 유형에는 3042, 2230, 2242, 2260, 2280, 22110 포함된다.
M.2 E Key
 Wi-Fi, Bluetooth, GNSS NFC 같은 무선 연결을 사용하는 제품에 적합하다.
모듈 카드 유형에는 1630, 2230, 3030 포함된다.
M.2 M Key
 PCIe 또는 SATA 또는 SSD (Solid State Storage Devices)에서 지원하는 호스트 I / F 사용하는 제품에 적합하다.
모듈 카드 유형에는 2242, 2260, 2280 포함된다.


M.2 SSD Interface Protocol


주로 M.2 SSD에서 사용되는 인터페이스와 프로토콜에는 다음과 같은 가지 유형이 있다.

SATA
PCIe 인터페이스 규격이며, NVMe AHCI 통신 프로토콜 규격이다.
M.2 SATA SSD
기존의 SATA HDD 형태적으로 다르며 M.2 포트에 연결되지만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600MB/s 제한된다.
M.2 PCIe SSD
 M.2 슬롯을 통해 PCI Express 레인을 사용하여 컴퓨터에 연결되어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속도는 2.0X2 Lane에서 800MB/s 낸다.

M.2 PCIe SSD
 AHCI  NVMe라는 가지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AHCI PCIe SSD
 SATA 지원 시스템에 대한 역호환성을 제공하지만  기존 레거시 HDD용으로 
설계된 AHCI 인해 효율성이 제한적이다.
NVMe PCIe SSD
인터페이스가 고속 플래시 스토리지용으로 설계 되었기 때문에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속도는 읽기가 3,500MB/s 이며 쓰기는 2,100MB/s 이다.
M.2 PCIe NVMe SSD
기존 SSD보다 배나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하며 이전 인터페이스에서 제공되는 단일 대기열 대신 수천 개의 처리 대기열을 갖추고 있다.
, AHCI(Advanced Host Controller Interface) 기존 기계적인 HDD 컴퓨터와의 연결 프로토콜인 반면 NVMe(Non-Volatile Memory Host Controller Interface Specification) SSD 형태의 저장장치와의 프로토콜이다.
 
 


이상한 소리가 나는 컴퓨터는 어떻게 해야 하나


1.
하드디스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경우


HDD 소음

하드디스크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으로 빨리 데이터를 백업해두는 것이 좋다.
하드디스크에서 나는 소음은 하드디스크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데이타센트 (datacent.com) 홈페이지에서 하드디스크에 문제 발생 나는 소리를 들을 있다.

 

2. (FAN)에서 심한 소음이 나는 경우

 

팬이 심하게 돌아가는 소리는 컴퓨터의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 돌아가는 소리이다.
소리가 크게 들린다면 팬이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 있다. 그러나 이런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고, 틱틱~ 걸리는 소리가 나거나 기존에 동작하던 FAN소리와 다르다면 쿨러에 이상이 발생했을 있다. FAN 모터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교체를 해야 한다.
또한 이런 소리가 들리는데도 컴퓨터가 꺼진다면 쿨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시스템의 내부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고 있다는 징후이다.

이런 경우에는 컴퓨터 내부의 팬이 케이블과 접촉을 하여 동작에 지장을 주지 않는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겠다. 또한 내부 청소를 지속적으로 하여 먼지 등을 제거해 줌으로써 내부의 열을 내려주는 것도 중요하다.

3. ODD (CD/DVD)
드라이브에서 윙윙 소리가 나는 경우

 

ODD 디스크를 넣으면 윙윙 소리를 낸다.
드라이브가 데이터를 읽기 위해서 회전 속도를 높이기 때문에 나는 소리이다.
부팅할 때마다 이런 소리가 들린다면 ODD 디스크가 있는지 확인한다.
만약 ODD 디스크가 없어도 이상한 소리가 경우 ODD 자제 고장일 수가 있다.

4.
부팅할 '' 소리가 나는 경우

 

컴퓨터를 On 하면 부팅 BIOS 작동하면서 오류가 있는지 검사한다.
만약 오류가 있다면 '삐삐~", 또는 '삐삐삐~' 같은 특정한 소리를 내어 오류를 알려준다.
부팅할 짧게 ''하고 소리가 나는 것은 정상적으로 오류 검사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 소리의 반복 횟수에 따라 불량 증상이 다르므로 필자의 다른 블로그 다음 내용을 참고하면 되겠다.

https://blog.naver.com/richardsky9/221047487550

5.
스피커에서 지지지~ 잡음이 나는 경우

 

스피커는 소리를 내는 장치이므로 소리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잡음을 내는 경우가 있다.
컴퓨터를 부팅할 때나 종료할 잠깐 동안 짧게 소리가 있지만 이것은 정상적인 것이며 외에 소음이나 '지지직~' 같은 잡음이 들린다면 스피커가 제대로 연결되었는지 확인한다.
6.1
채널, 7.1채널과 같이 많은 채널을 사용하는 스피커나 단순한 2채널 스피커라도 컴퓨터의 적합한 포트에 연결되어 있지 않거나 단단히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잡음이 들릴  있다.


6. 파워서플라이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경우


컴퓨터 모든 부품에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파워서플라이에서 소리가 난다면 몇가지 원인을 의심할 수 있다.

우선 컴퓨터에 장착된 부품이 요구하는 총 전력량이 파워서플라이가 제공하는 양보다 많아 필요 이상의 동작을 하여 코일 및 트랜스에서 소리를 일으킨다. 이럴 때는 즉시 현재 Watt보다 더 많은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해야 한다.

또 다른 하나의 원인은 파워서플라이에 장착된 FAN에서 나는 소리다.

앞서 #2 FAN 관련 항목에서 소개되었듯이 FAN 주위에 간섭되는 케이블 여부를 확인하거나 FAN 자체 동작을 확인하여 작동이 불안하다면 AS를 받아야 한다.


초고속 SSD 위한 인터페이스의 발전


SSD 최근 기술 동향은 부피는 최소화하고 성능은 최대한 높이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 메인보드상에서 mSATA M.2 폼펙터의 슬롯이 등장했는데, 단순히 부피가 작은 SSD 장착용을 넘어 성능을 극대화하는 인터페이스 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초소형 mSATA 등장과 주요 특징


노트북 컴퓨터를 중심으로 메인보드에 부피를 최소화한 *mSATA(mini SATA)폼펙터(50X30mm) 슬롯을 구성하고, mSATA SSD 연결하여 SATA 대역폭은 패키지형 SSD 동일하게 활용하는 방식이인기를 끌었다.
mSATA 인터페이스는 SATA 3에서   업그레이드된 SATA 3.1 지원한다. SATA 3.1 SATA 3 대역폭은 동일하지만 전력 관리 기술과 향상된 트리밍 기술, mSATA SSD 연결되면 자동으로 감지하여 SATA 단자는 비활성화되는 기능 등이 적용되었다.
컴퓨터 메인보드의 경우는 샌디브릿지와 짝을 이룬 최상위 Z68칩셋 메인보드부터 mSATA 슬롯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케이스로 패키징된 SSD에는 표준형인 2.5인치형과 1.8인치형의 micro-SATA 있는데, mini SATA와는 다르다.)

SSD 고속화 시대를  SATA Express


mSATA 인기를 끌자 mSATA 업그레이드한 M.2 슬롯과 함께 2개의 SATA단자와 1개의 PCIe 레인 컨트롤 단자를 사용하는 SATA Express 등장했다.
SATA3.2 불리는 SATA Express  그대로 고속 SSD 대역폭을 지원하기 위해 등장한 인터페이스로, PCIe 2.0 레인  개를 활용하면 10Gbps 지원한다. PCIe 3.0 레인  개를 활용하면 16Gbps 대역폭을 지원한다.
SATA Express 단자는 SATA 단자 2개와 PCIe 레인 컨트롤용 단자를 묶어 3개의 단자를 사용하므로 SATA Express 케이블과 커넥터의 부피는   편이다. SATA Express SSD 고속화 시대를 열었지만 부피가 크고 기존 SATA 단자를 사용할  없게 만드는 관계로 대중화되지는 못했다.

초고속 M.2 슬롯의 등장과 NVMe 컨트롤러


M.2 슬롯은 길이에 따라 4가지 규격,  42/60/80/110mm 크기의 SSD 설치할  있다.
인텔의 100시리즈 칩셋부터 고속 SSD 대중화에 발맟춰 M.2 SSD NVMe(Non Volatile Memory Express) 컨트롤러가 지원된다.
100시리즈 칩셋에서는 SATA Express ACHI 컨트롤러 대신 NVMe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NVMe 처음부터 고속 SSD 위해 개발된 인터페이스로, PCIe 3.0 레인 4(32Gbps) 대역폭까지 지원한다. NVMe 컨트롤러는 인텔의 100시리즈 칩셋부터 지원되므로 7x, 8x, 9x 시리즈의 메인보드의M.2 슬롯에서는 M.2  NVMe SSD 사용할  없다.
때문에 메인보드에 M.2 슬롯이 제공된다 하더라도 ACHI 컨트롤러 기반의 SSD 사용할  있다.

고속 저장 장치 SSD의 내부 구조를 알아보자


SSD는 스핀들 모터의 회전 운동을 이용하는 하드디스크와 달리 반도체 메모리를 사용하여, 일종의 하드디스크처럼 사용하는 저장 장치로 일반 하드디스크에 비해 제품 부피가 적고, 저전력과 무소음에 성능과 내구성은 훨씬 뛰어난 강점을 바탕으로 컴퓨터 운영체제용 디스크의 세대 교체를 넘어 고속 작업 용도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SSD의 내부』


SSD(Solid State Drive)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주로 사용하여  제작된다.
원래 SSD는 작은 부피 때문에 고성능 노트북 컴퓨터용 보조기억 장치로 먼저 활용되었다.
SSD의 속도가 느렸다면 일반 플래시 메모리와 크게 다를 바가 없지만 빠른 성능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컴퓨터 운영체제용 디스크로 자리를 잡았다. SSD를 운영체제용 디스크로 사용하면 하드디스크보다 훨씬 빠르게 시동할 수 있고,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컴퓨터의 처리 성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체감 작업 속도가 향상되어 인기가 높다.
SSD의 내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비교적 단순한 구조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 : SSD의 저장 매체로 사용되는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직렬 연결방식으로 구성된다. 
하드디스크와 달리 버퍼 메모리가 없는데, 그 이유는 빠른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일부 공간을 버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컨트롤러 : 낸드 플래시의 버퍼를 관리하고, 실제 데이터를 읽고 쓰는 핵심 부품이 바로 컨트롤러이다. SSD의 경우는 컨트롤러에 따라 읽기/쓰기 성능에 차이가 많이 나므로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SATA단자와 SATA 전원 단자 : 25인치 패키지로 나온 SSD는 SATA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파워서플라이의 SATA 전원 케이블과 연결하여 전원을 공급받는다.

SSD 성능의 핵심 부품은 컨트롤러


SSD의 읽기/쓰기 성능은 낸드 플래시 메모리 자체가 감당할 수 있는 물리적인 속도와 함께 컨트롤러가 중요하다. 낸드 플래시의 최소 저장 단위인 셀에 몇 비트를 저장할 수 있는냐에 따라 싱글 레벨 셀(Single Level Cell, SLC), 멀티 레벨 셀(Multi Level Cell, MLC), 트리블 레벨 셀(Triple Level Cell, TLC)로 구분되며 이를 처리하는 핵심 부품이 바로 컨트롤러이다.
SSD 동작시 종종 발생하는 문제로 초기 SSD의 경우 입출력 병목현상으로 인한 프리징 현상은 시스템이 얼어붙은 것처럼 정지하는 현상으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컨트롤러 제어상의 문제로 기인한다.
프리징 현상을 근본적으로 막으려면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셀에 SLC(Single Level Cell) 방식의 일대일 컨트롤이 이상적이나 그만큼 용량의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컨트롤러가 셀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용량을 좀 더 늘리기 위해 여러 데이터를 기록하고 입출력할 수 있는 MLC(Multi Level Cell)나 TLC(Triple Level Cell) 방식의 컨트롤러를 사용한다.
SSD의 컨트롤러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여 지금은 SSD로 인한 프리징 문제는 거의 해결되고 있다.

프린터(Printer)에 대해 알아보자

 

프린터 인쇄 방식에 따른 제품 종류를 이해하고 연결 방식에 따른 제품 종류를 알아본다.

실제 구매를 위해서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는 프린터와 관련된 몇 가지의 용어를 이해함으로써 더 나은 구매가 될 것이다.

 

1.PPM IPM - 프린터의 인쇄 속도

PPM (Pages Per Minute) IPM (Images Per Minute)은 모두 프린터의 인새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문제는 PPM 방식은 일반 사용자들이 느끼는 인쇄 체감 속도와는 아주 판이하게 다른 속도감을 낸다는 것이다.

반면에 IPM은 일반 사용자들이 겪는 인쇄 속도와 거의 유사한 속도로 측정되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린터 제조사의 PPM은 페이지 안에 텍스트만 입력되어 있는지, 이미지가 들어있는지 측정 당시에 인쇄 샘플의 비교에서 

문제가 1차적으로 발생하고 고속 인쇄 방식일 대 측정한 결과값으로 제조사에서 20PPM의 속도를 낸다고 해도 실제 

사용자가 인쇄하면 절반의 속도인 10PPM을 내지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문제는 제조사마다 측정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속도 비교를 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가장 큰 문제이다.

 

반면에 IPM은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가 제정한 공식 문서인 ISO/IEC 24734, 24753을 사용하여 인쇄 속도를 측정하고 

사용자가 주로 이용하는 일반 모드로 인쇄하여 측정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환경과 거의 유사한 상태에서 속도를 측정하여 

믿을 수 있는 결과값을 사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현재 다양한 프린터 제조사 중에 유일하게 캐논만이 선택하고 있어서 다른 제품들과의 속도 비교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IPM PPM의 단위 환산도 불가능하여 제조사가 제공하는 단위를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2.dpi - 프린터의 인쇄 해상도

프린터의 인쇄 해상도는 dpi(dot per inch)로 표기한다. 수치가 높을수록 고품질의 인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인쇄 속도와 마찬가지로 인쇄 해상도가 높을수록 프린터의 가격은 비싸진다.

현재 4800dpi 이상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4800dpi만 되도 고품질의 인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좀 더 품질이 높은 인쇄물을 원한다면 더 높은 dpi의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3.인쇄 지원 용지

인쇄를 지원하는 용지의 크기가 A4 사이즈인 경우가 가장 보편적인 형태이지만 A3 인쇄를 지원하는 프린터도 있다.

보통은 A3 인쇄를 지원하는 프린터가 더 고가이다.

특별하게 A3 인쇄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A4 사이즈까지만 지원되는 프리터를 구매하는게 낫다.

또한 특별한 인쇄 용지에 인쇄를 해야 하는 경우에 프린터에서 해당 용지의 인쇄를 지원하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4.픽트브리지와 USB 연결 인쇄

컴퓨터를 켜지 않고 인쇄할 수 있는 인쇄 방식으로 USB 연결 인쇄는 USB에 인쇄할 파일을 넣어 놓고 프린터에 USB 

꽂아서 바로 인쇄할 수 있다. 따라서 컴퓨터를 켜지 않고도 인쇄할 수 있다.

픽트브리지(PictBridge)는 디지털 카메라를 프린터의 USB 포트에 연결하여 카메라 안의 사진을 인쇄하는 방식이다.

, 디지털 카메라도 픽트브리지를 지원하는 제품이어야 한다.

 

5.정품 잉크/토너 vs 재생 잉크/토너 vs 리필 잉크/토너

인쇄 품질이 가장 좋은 정품 잉크/토너는 프린터 제조사에서 판매하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다.

유지비용은 바로 이 정품 잉크 때문에 높아진다.

정품 잉크를 2~3번 구매하면 프린터 가격과 비슷한 제품도 있다. 때문에 재생 잉크/토너나 리필 잉크/토너를 사용하는 

구매자들이 늘고 있다.

재생 잉크는 흔히 호환 잉크라고 하며 토너는 재생 토너라고 말한다.

재생 잉크/토너는 사용한 정품 카트리지를 수거하여 잉크나 토너를 보충하여 판매하는 제품이다.

정품 잉크/토너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지만 인쇄물의 품질이 떨어지고 인쇄 매수도 정품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재생 잉크/토너를 사용하다가 프린터에 문제가 생기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없거나 수리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잘만 사용하면 프린터 1대 가격을 뽑을 수 있을 만큼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AS의 고충을 알고 있더라도 재생 

잉크/토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리필 잉크/토너는 사용자가 직접 잉크나 토너를 리필하는 방식이다.

보통 '충전한다'라고 말하는데 잉크나 토너를 충전할 때 프린터에 흘러 고장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좋지 못한 품질의 

잉크는 헤드가 막히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가장 저렴하게 잉크/토너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직접 충전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사용자도 있다.

재생 잉크/토너나 리필 잉크/토너를 잘 사용하기만 하면 유지비용을 꽤 아낄 수도 있지만 프린터가 망가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하며 고장 시에 제품을 다시 구매해야 할 수도 있는점도 명심해야 한다.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DOS 명령을 내려보자 (명령 프롬프트) - II


DISKPART 명령어

 

'Diskpart' 명령어는 파티션 생성, 삭제 등 하드디스크의 파티션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드디스크 구조를 바꿔 잘못 선택된 하드디스크에서 작업하면 데이터를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한다.

 

명령 프롬프트에서 'diskpart'를 입력하면 프롬프트가 'DISKPART>'로 변경된다.

list disk  

시스템에 장착된 디스크 목록을 보여준다. '크기'를 확인해 하드디스크를 구분한다.

 

select disk=0

작업 디스크 목록의 디스크 숫자를 입력한다.

 

list volume 

파티션 정보를 보여준다.

 

rescan

디스크 정보와 파티션 정보를 다시 읽어온다. 오프라인 상태이거나 절전 모드에서 잠자고 있는 하드디스크를 다시 읽어 들인다.

 

detail disk

선택한 디스크에 대한 상세 정보를 보여준다. USB 메모리, SSD, 하드디스크인지 확인하거나 부팅, 크래시 덤프 디스크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Diskpart 명령어로 부팅 미디어 만들기

'Diskpart' 명령어를 이용해 부팅 가능한 미디어로 만들기 위해서는 작업할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파티션을 선택했을 때 작업할 장치를 정확하게 선택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 하나의 파티션을 생성하고 포맷하는 경우  

diskpart 명령어를 이용해 선택한 장치에 하나의 파티션만 생성하고 부팅용 드라이브로 지정한다.

 

clean 

선택한 장치를 초기화하여 디스크 정보 등을 삭제한다.

 

create partition primary

파티션을 만든다.

 

format fs=ntfs quick label=win10

NTFS 파일 시스템으로 빠른 포맷을 진행하고 'win10'이라는 볼륨명을 사용한다.

 

▶ 두 개의 파티션을 생성하고 포맷하는 경우 

diskpart 명령어를 이용해 파티션을 기본 파티션과 확장 파티션으로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이때 확장 파티션에는 반드시 논리 드라이브를 만들어야 한다.

 

clean 

선택한 장치를 초기화하여 디스크 정보 등을 삭제한다.

 

create partition primary size=500

파티션을 만든다. 'select disk=3'을 지정하지 않으면 장치의 전체 용량을 하나의 기본 파티션으로 지정하므로 MB 단위로 크기를 지정한다.

 

create partition extended

하드디스크의 나머지 용량을 확장 파티션으로 지정한다.

 

create partition logical

확장 파티션 전체에 하나의 논리 드라이브를 만든다. 확장 파티션에 두 개 이상의 논리 드라이브르 만들기 이해서는 'size=논리 드라이브가 사용할 용량(MB)' 이라는 옵션을 추가한 후 'create partition logical'을 입력해 나머지 용량을 하나의 논리 

드라이브로 지정한다.

 

list partition

생성된 파티션 정보를 확인한다.

 

select partition 1

작업할 파티션을 선택한다.

 

▶ 파티션 삭제하기 

select disk=2

list partition 

장치를 선택하고 장치에 있는 파티션 정보를 확인한다.

 

select partition=2

작업할 파티션을 선택한다.

 

delete partition 

파티션을 삭제한다.

 

▶ 디스크 형식의 변환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스크 형식은 MBR 디스크와 GPT 디스크가 있고, 이들은 다시 윈도우에서 기본 디스크와 동적 디스크로 구분된다.

필요한 경우 convert 명령을 이용해 디스크 형식을 MBR 디스크 <-> GPT 디스크, 기본 디스크 <-> 동적 디스크로 변환 

시킬 수 있다.

디스크 형식 변환 시 주의할 점은 기본 디스크 -> 동적 디스크의 변환은 디스크의 데이터나 파티션 정보가 그대로 유지되지만, 동적 디스크 -> 기본 디스크의 변환이나 MBR 디스크 <-> GPT 디스크 변환은 기존 디스크 안의 모든 데이터, 파티션 

정보가 사라지고 새로 만들어지므로 반드시 데이터 백업 후 작업해야 한다.

 

list disk

select disk=1 

시스템에 장착된 디스크 정보를 확인하고 작업할 디스크를 선택한다.

 

convert dynamic

선택한 디스크를 동적 디스크로 변환한다.

----------------------------------------------------

list disk

select disk=1 

시스템에 장착된 디스크 정보를 확인하고 작업할 디스크를 선택한다.

clean 

변환하기 전에 디스크의 정보를 삭제하고 진행한다.

convert GPT

선택한 디스크를 GPT 디스크로 변환한다.

MBR 디스크는 'conver MBR', 기본 디스크는 'convert Basic'을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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