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0일에 포스팅된 "구글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 에 블로그 및 홈페이지 등록하기

구글 웹마스터 도구 (구글 서치 콘솔)에 블로그 및 홈페이지 등록하기 글 링크


내용과 완전히 다르지는 않으나 업데이트된 구글서치콘솔을 기반으로 한 내용을 반영한다.


구글 서치 콘솔(구글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를 연다.


<사진 1>


구글계정으로 로그인한 후 <시작하기>를 클릭한다.



<사진 2>


'Google Search Consol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화면에서 

'사이트 URL'에 등록하고자 하는 주소를 입력한 후 <속성 추가>를 클릭한다.


<사진 3>


다음은 등록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소유권 확인 단계이다.


아래 링크된 글 중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및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기 위한 티스토리 HTML 관리 글 링크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이용에서 <이미지 4>~<이미지 6>를 참고하면 되겠다.


<사진 4>


아래 링크된 글 중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및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기 위한 티스토리 HTML 관리 글 링크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이용에서 <이미지 8>을 참고하면 되겠다.


상기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만 등록하고자 하는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적용하면 되겠다.


<사진 5>


구글서치콘솔에 등록하고자 하는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HTML 파일을 올리거나 태그를 붙여넣기 한 후 상기 <사진 3> 이나 <사진 4> 단계에서 

<확인> 및 <완료>를 클릭하면 "소유권이 확인됨"이라는 화면이 열린다.

이로써 구글 서치 콘솔에 블로그나 홈페이지가 등록되었다.




본 내용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및 구글 서치 콘솔에 등록하기 위하여 티스토리 '블로그관리 홈' 항목 중 

'꾸미기' 메뉴에서 HTML 파일 및 HTML 태그 관리 관련 내용을 포스팅한다.

본 내용은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하여 티스토리를 등록하는 방법이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https://webmastertool.naver.com) 사용하기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사이트를 열어 로그인을 한다.



<이미지 1>


<이미지 2>


'연동 사이트 목록'에서 자신의 티스토리 사이트 (http://XXXX.tistory.com)를 

'사이트 추가' 공간에 입력한다.


구글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은 "~환영합니다" 다음에 열리는 화면 ('사이트 URL' 입력)과 유사하다.


<이미지 3>


다음 단계는 "사이트 소유 확인"이다.

두가지 방법 중 티스토리 주인장 입맛에 맞는 한가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되겠다.

첫번째 방법은 'HTML 파일 업로드'다. 'HTML 확인 파일'을 다운로드한다.


구글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은 '소유권 확인' 에서 권장 확인 방법인 

HTML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화면과 유사하다.


<이미지 4>


그 다음은 티스토리로 돌아와서 꾸미기 항목 중 '스킨 편집'으로 들어간다.


<이미지 5>


'스킨 편집'내 'html 편집'을 클릭한다.



<이미지 6>


상기 단계 중 '사이트 소유 확인' 에서 다운로드 받은 'HTML 확인 파일'을 업로드 한다.

방법은 화면 하단부에 있는 '+추가'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받은 폴더로 가서 파일을 올리면 된다.



<이미지 7>


두 번째 방법은 'HTML 태그'를 본인의 티스토리에 등록하는 것이다.

'HTML 태그' 함목 밑에 있는 '[메타태그]'를 복사한다.


구글서치콘솔(Google Search Console)은 '소유권 확인' 에서 다른 확인 방법인 

메타태그 복사 및 붙여넣기를 안내하는 화면과 유사하다.


<이미지 8>


본인의 티스토리로 가서 꾸미기 -> 스킨 편집 -> html 편집 -> HTML 소스내 

<head> 와 </head> 사이에 복사한 '메타태그'를 붙여넣기 한다.



<이미지 9>


티스토리에 메타태그를 붙여넣기한 후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로 돌아와서 프로그램을 

이용한 자동등록 방지를 위한 보안절차를 거친다.

왼쪽에 있는 글자 및 숫자를 입력하면 '사이트 소유 확인이 완료되었습니다' 

라는 대화창이 화면 상단에 나타난다.


국내여행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 함께한 하루를 기록해본다.


충청남도 소재지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서해안 대천해수욕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보령 8경 등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다.


성주산 자연휴양림 종합안내도


성주산 자연휴양림 종합안내도 - 상세 안내도


성주산 자연휴양림 - 숲길 안내도 
두 군데의 편백나무숲이 조성되어 있다.


성주산도 울긋불긋 가을의 옷을 갈아 입고 있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멋들어지다.


발길이 닿는 곳이 한폭의 그림이다.




피톤치드를 많이 배출하는 편백나무 숲이다.
아무 생각없이 걸으니 힐링되는 느낌이다.


산책로다.
그저 아무생각없이 거닐어 본다.




그냥 바라만 봐도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없어 지는 듯 하다.


엄청난 양의 돌이 쌓여있다. 다들 소원을 이뤘을까?






성주산 자연휴양림 등산로 안내도


성주산 자연휴양림내 숙박시설인 산림문화휴양관 - 강의실을 포함하여 9개의 쉼터가 있다. 

성주산 자연휴양림

☆ 개요 

충남 보령시 동쪽 성주면 일대에 위치한 성주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청에서 폐광지역을 개발하여 휴양림으로 조성한 곳이다. 예전에는 휴양림을 포함한 성주면 일대가 광산지역이었다고 하는데 산림청에서 성주산(680m)내 약 500ha에 이르는 지역을 개발, 지난 1991년 5월 15일에 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한 것이다. 1995년 5월에는 휴양림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 떨어진 성주면 개화리에 석탄박물관이 개관되기도 했다. 
성주산 휴양림은 화장골과 심연동 계곡, 크게 두 지역으로 나누어지는데 양쪽 모두 관리사무소, 주차장, 야영장이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숲속의집(통나무집)과 물놀이장, 체력단련장, 어린이 놀이터 등 주요시설들은 화장골 지역에만 마련되어 있다. 그래서 보통, 휴양림은 화장골쪽으로 접근하게 되는데 대천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지나 성주삼거리에서 하차한 후 15분 정도 걸어가면 휴양림 입구에 다다른다. 화장골에서 심연동계곡까지는 걸어서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봄에는 벚꽃 등 온갖 야생화가 만발해서 휴양림을 찾는 여행객들이 푸르른 숲속에서 봄의 화사함을 만끽하게 한다. 산책코스를 따라 휴양림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여유있게 산림욕을 즐겨도 좋고 등산을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전망대에 올라보는 것도 괜찮다. 성주산 정상(680m) 아래 해발 580m 지점에 위치한 전망대에 오르면 성주면 일대와 부여군 외산면 일대가 내려다 보이는데, 왕복 약 2~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주변에 둘러볼만한 곳으로 성주사지, 석탄박물관은 휴양림에서 도보로 15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고, 대천해수욕장이나 무창포해수욕장은 승용차로 20~30분 거리에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위치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화장골길 57-228

☆ 문의 : 041-934-7133

☆ 이용시간 : 13:00 ~ 익일 11:00 (숲속의집, 휴양관)

황학산 둘레길에서 힐링을 하다 - 경기도 여주 황학산 둘레길 (수목원)


지난해 9월 다녀온 경기도 여주에 있는 황학산 둘레길 및 수목원 풍경을 소개한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곳으로 1시간 남짓되는 둘레길과 황학산 수목원내 

조성된 14개의 테마정원들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나름대로 힐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서 황학산을 찾으면 다음과 같은 지역에서 동일한 명칭이 나타난다.

경상북도 안동시/칠곡군, 대전광역시 동구,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경주시/문경시, 강원도 원주시, 충청북도 제천시, 경기도 여주시 등

상기 지역에서 경기도 여주시 매룡동에 위치한 황학산 수목원에 대한 정보를 찾으면 되겠다.


황학산 수목원에는 습지원, 석정원, 산열매원, 미니가든, 항아리정원등 특화된 14개의 테마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방문객센터 (매룡지, 관리사무소), 연구생산시설 (연구용 온실, 재배용 하우스, 묘포장), 

수집전시시설 (양화소록원, 전시정원, 산야초원), 산림체험시설 (유아숲체험원, 야외학습장) 등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라.


황학산 수목원 입구를 나타내는 표지돌이다.


황학산 수목원 안내도다
전체 27개의 장소 및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카메라로 찍은 이미지가 잘 보이지 않아 수목원 홈피에서 상세 안내도를 가져왔다.


황학산 수목원 입구 지척에 둘레길을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길지 않은 둘레길이지만 나무로 만든 계단이 조성되어 있다.


둘레길 통로이다.


황학산 정상과 수목원의 방향을 표시하는 이정표다.


황학산 정상과 수목원의 방향을 표시하는 이정표다.


황학산을 조망하며 산불 감시를 할 수 있는 초소다.


해발 175.3m 높이의 황학산 정상 전경
그리 높지 않은 산이라 노약자도 별 어려움없이 산책할 수 있는 둘레길이다.


황학산 정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팔각정 전망대다.


팔각정(전망데크)에 있는 황학산 등산로 안내 표지판이다.


황학산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전경을 파노라마 형식으로 카메라로 담아봤다.


가볍게 둘레길을 돌고 수목원 구경을 한다.
관람료가 무료이다.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관람을 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무다.)


수목원 이용시간 안내 표지다.


세종대왕릉, 신륵사관광지, 명성황후생가 등을 둘러보는 세종대왕 관광 순환버스 운영 시간표다.


수목원 입구에 있는 유일한 상업 시설인 커피숍이다.


황학산 수목원내 매룡지 전경이다.
수목원의 중심 습지로 다양한 수생식물의 종류와 생태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란다.


수목원을 들어가면 볼 수 있는 귀여운(?) 마스코트


수목원 진입로

각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9월의 푸르른 생물체들이다.


강희안의 저서인 양화소록에 소개된 식물과 괴석을 전시한 정원인 양화소록원,

여러가지 산림문화작품을 전시한 체험과인 산림박물관,

백리향, 꽃향유 등의 방향석 식물의 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풀향기원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 위치 : 경기도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 73 (매룡동)

★ 전화 : 031-887-2742~5

지난해 여름에 다녀온 해운대 해수욕장의 시원한 풍경을 포스팅한다.


해운대는 백사장 길이가 1.5Km, 폭 40~80m이며 면적이 87,600㎡ 정도 된다.


동해안을 타고 마지막으로 닿은 곳. 해운대. 막바지 휴가기간이라서 그런지 절정기에 비해 많이 한산했다.

과거 휴가 피크기간에 방문하여 물반 사람반의 경이롭고(?) 엄청난(?) 인파에 

시달린 경험이 있어 조금 한가로운 시간을 택했다.

태양도 그렇게 뜨겁게 내려쬐지도 않아 늦은 휴가를 맞는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

물밖보다 수영할 때가 더 따뜻한 느낌이었으니...


다들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

한여름에 느끼는 공기보다 덜 따뜻해 피부에 와 닿는 바람이 오히려 추울정도로 시원하다.

혹자는 휴가 피크기간 인산인해의 그 왁자지껄한 환경을 좋아할 것이고 또 다른 이는 조용하게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려 다른 사람보다 늦은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저 멀리 수평선에 큰 배가 정박해 있다. 넌 누구냐...
가족, 친구 또는 애인과 보내는 바닷가의 물놀이 풍경이 여유롭게 느껴진다.


오른쪽에 동백공원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이 있다.
동백공원에 가면 산책로가 있으며 2005년 APEC이 개최되었던 누리마루하우스가 있다.


인산인해를 이루던 그많던 사람들이 떠났구만.


웨스틴조선호텔. 오래전 모습과 많이 달라진 외관이다. 리뉴얼을 했나?
풀장,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등 많은 시설이 있다. 언제한번 숙박을 해야지...


이곳 해운대는 스카이라인이 유명하다. 예전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필자로선 과히 격세지감이다.
공사를 여러곳에서 하고 있다.


오른쪽 해운대 달맞이길을 품고 있는 산동네(?)가 있다.
중동, 좌동이 위치해 있는데 주변 공기는 매연으로 가득찬 회색 아파트에서 사는 곳보다 훨씬 좋으리다.
물론 바다 풍경도 원없이 볼 수 있으니 말해 뭘하랴.


해운대 진입도로다. 차들이 줄을 이어 들어오고 있다. 
뒤에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고층건물을 보니 여기가 부산이 맞나 싶다.


해운대 백사장과 연결되는 주차장이다. 만차라 차가 빠지면 진입시킨다.



해운대 [Haeundae]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좌동·우동 일대의 경승지.

명칭 유래

신라의 유명한 학자이며 문인인 최치원()이 낙향하여 절로 들어가는 길에 우연히 이 곳에 들렀는데, 주변의 경치가 너무도 아름다워 동백섬 동쪽 벼랑의 넓은 바위 위에 ‘해운대()’라고 음각으로 새긴 데에서 현재의 지명이 유래하였다. 본래 대()는 높고 평평한 지형을 가리키는 용어이고, 해운대 역시 달맞이고개와 그 주변을 가리키는 지명이다. 그러나 현재는 해운대가 포함하는 범위가 훨씬 넓어졌다.

내용

예로부터 산의 절벽이 바다 속에 빠져 있어 그 형상이 누에의 머리와 같으며, 그 위에는 온통 동백나무와 두충나무, 그리고 소나무·전나무 등으로 덮여 있어 싱싱하고 푸르기가 사철 한결같다고 기록될 정도로 알려진 명승지로서 대한팔경의 하나이다.

해운대는 태종대·몰운대·신선대·오륜대·의상대·겸효대·강선대와 함께 부산팔경에도 속하며, 해운대 자체에도 팔경이 있을 정도로 경치가 수려하다. 현재 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온천, 고급관광호텔 등의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는 우리나라 제일의 관광지·피서지·피한지 중의 하나이다.

해운대 신시가지에는 2001년에 벡스코(BEXCO)가 준공되고, 2005년에는 APEC 정상회담이 동백섬에서 개최되는 등 국제컨벤션 중심지로도 성장하고 있다.신시가지가 개발되면서 대단위 고층 아파트가 조성되어 해운대 관광특구의 배후 주거지역을 형성하고 있다.

해운대에서 서쪽으로는 해운대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해수욕장이다. 그러나 1970년부터 해운대 신시가지 조성 및 하천 복개공사, 해안주변의 매립, 도로건설 등의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백사장으로 유입되어야 할 토사의 공급이 육지로부터 차단되었다. 이에 따라 해운대해수욕장의 사빈이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출처]



컴퓨터에서 USB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설정해보자


USB 메모리나 외장 하드디스크를 이용하면 컴퓨터의 자료를 간단히 옮길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자료가 담긴 컴퓨터라면 USB 저장장치는 보안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

컴퓨터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USB 저장장치를 통해 자료가 유출될 수 있다. 

보안 설정을 보다 강화하려면 USB 포터에 연결한 저장장치가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Windows 7 시작' 버튼을 클릭한 후 <프로그램 및 파일> 항목에 '그룹'을 입력한다.

검색된 그룹관련 항목에서 '로컬 그룹 편집'을 클릭한다.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가 실행되면 왼쪽 리스트에서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시스템' 항목을 클릭한다.


'시스템' 하위 항목중 '이동시 저장소 액세스'를 클릭한다.

오른쪽 화면에서 '모든 이동식 저장소 클래스: 모든 권한 거부' 항목을 찾아 클릭한다.


왼쪽 상단 세 개의 항목중 '사용'을 선택한 후 적용을 클릭한다.


설정이 완료되면 USB 메모리나 외장 하드디스크 및 메모리 카드 리더기 등을 

컴퓨터 USB 잭에 연결하면 컴퓨터에서는 정상적으로 

USB 디바이스를 인식하지만 탐색기를 실행한 후 해당 USB 저장장치를 열면 "위치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라는 에러 메시지만 팝업되고 USB 디바이스의 읽기 작업과 쓰기 작업이 모두 실행되지 않는다.


이후 적용된 설정을 해제(USB의 사용을 허용)하려면 '모든 이동식 저장소 클래스: 모든 권한 거부' 항목을 

기본 값인 '구성하지 않음'으로 설정한다.

팀뷰어 (TeamViewer) 설치 및 사용하기 : 원격지원,원격제어,화상회의


2005년에 설립된 TeamViewer는 온라인 지원과 실시간 협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로써 이 회사에서 개발한 팀뷰어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90%가 이용할 정도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팀뷰어의 핵심 기능은 원격지원, 원격 제어, 화상 회의 기능이다.

개인 사용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팀뷰어를 다운 받아 설치한다.


'실행'을 클릭


'설치' , '개인용/비상업용' 선택 후 동의

팀뷰어의 용도를 묻는 화면에서 '고급 설정 보기' 를 선택하면 3가지 옵션이 있으니 
용도에 맞는 설정을 하여 '마침'을 클릭한다.

팀뷰어 설치중....


팀뷰어 설치후 팝업되는 화면으로 ID는 해당 컴퓨터에 지정된 숫자가 주어지며 비밀번호는 
팀뷰어를 실행 시 랜덤으로 생성된다.


팀뷰어를 통한 원격 컴퓨터 연결 화면 -> 컴퓨터 문제 발생 시 조치를 할 수 있다.


뷰어 프로그램 실행후 상단에 팝업되는 탭중 '동작' 기능탭

'보기' 기능 탭 - 화면맞춤/품질/모니터/성능 등의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통신' 기능 탭 - 전화걸기/채팅/비디오/화이트보드 등의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파일&기타' 기능 탭 - VPN/화면녹화/파일전송 등의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인터넷 광고창이 여러개 뜰 때 어떻게 해결할까? => 헬프클린으로 시스템을 정리하자


인터넷 게임 또는 셰어/프리웨어 프로그램을 설치시 교묘하게 바이러스 형식으로

파일에 애드웨어를 심어 컴퓨터 사용자로 하여금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를 유발시켜 광고창에 

뜬 사이트에 혐오감을 느낀 경험이 있을 것이다.


"msconfig" ,"registry" 및 "프로그램 삭제" 에서 불필요한 파일 및 프로그램을 삭제했으나

완전히 제거가 되지 않아 계속 광고창이 팝업되어 인터넷 검색 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여러가지 유틸리티 및 프로그램을 적용했으나 동일한 결과가 나와 「헬프클린」을 설치하여

애드웨어 제거 유무를 확인해 봤다.

나름 괜찮은 결과가 얻어져 포스팅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헬프클린은 프리웨어로 포털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파일 사이즈는 211KB로 프로그램이 상당히 가볍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클릭하여 해당 컴퓨터에 설치한다.


사용자의 취향대로 구성 요소를 선택한다.


프로그램 설치 중...



헬프클린은 다섯가지 검사 항목이 있다.

간편검사/프로세스 종료/PC최적화/부팅 최적화/프로그램삭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간편검사'를 할 수 있다.


'간편검사'가 완료된 후 팝업된 창이다.

컴퓨터가 부팅할 때 마다 간편검사를 할 것이냐를 물어본다.

이런 검사를 자주하면 시스템이 느려지는 원인이 되므로 정기/비정기적으로 기간을 두어 검사를 하면 되겠다.


다음은 '프로세스 종료' 관련 검사다.

이것은 컴퓨터가 부팅 후 RAM에 상주하는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항목이다.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필요없는 프로그램은 목록에서 제거하는 것이다.


프로세스 정리가 끝났다.


'PC최적화'는 인터넷 임시파일/로그 및 기존 프로그램 삭제시 남아있는 흔적 등을 최적화하는 검사 항목이다.



'PC최적화' 완료 !!


'부팅 최적화'는 '프로세스 종료' 검사와 비슷한 단계이나 바이러스 프로그램 등 꼭 필요한 프로그램외에는 

목록에서 제외하는 것이 부팅 시간을 단축하는 결과를 얻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삭제' 항목은 사용자가 설치한 프로그램 리스트를 보여주는 것이다.


확실히 애드웨어를 제거하고자 한다면 모든 항목을 실행하면 되겠다.



지난해 여름 아름다운 동해안을 따라 간 일정중 천년고도 경주에 도착하여

불국사 방문기를 올린다.

오래전 학창시절 수학여행차 방문한 경주.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가본다.

날씨는 엄청 흐리다. 먹구름이 잔뜩 하늘위에 모여 있어 금새 비가 올 듯하다.



경주 톨게이트. 1000년의 도시답게 고속도로 출구의 모습도 구중궁궐 입장을 연상케 한다.
주유소, 가옥, 아파트 옥상 모두 기와를 얹었다. 

아마 정책적으로 도시의 미관을 고려해서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경주국립공원 표시 구조물. 불국사로 가는 진입로에 위치해 있다.


불국사 입장권. 성인 5천원, 청소년 3천5백원, 초등생 2천5백원. 유적지 유지/보수등의 
목적으로 입장료를 받을 터인데,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갈 수도 없고...


불국사 안내도. 모두 37곳의 건물 및 탑등이 표기되어 있다. 
대웅전, 극락전, 관음전등이 있다.

극락전에 관람객들이 앉아있으며 대웅전/석가탑/다보탑등이 있는 곳으로 가는 입구가 보인다.


극락전. 극락 세계를 관장하는 아미타여래를 모시는 법당이란다. 


역사책에서 많이 보던 탑들. 왼쪽이 다보탑, 오른쪽이 석가탑이다.


처마에 걸린 등. 불자 및 관람객들의 희망을 적은 종이가 붙어 있다.


많은 등이 가지런히 처마에 달려있다.



멀리보이는 왼쪽 계단이 연화교/칠보교, 오른쪽 계단이 청운교/백운교다.
연화교/칠보교는 안양문을 통해 극락전과 연결되며 
청운교/백운교는 자하문을 통해 석가모니여래불이 계시는 대웅전과 연결된다


불국사 경내를 나오는 중 괜찮은 경치가 있어 발걸음을 멈췄다.
해탈교에서 바라보는 연못이다.


나무가 아주 멋있게 생겼다.


불국사를 나와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 가는 길에 경주빵집을 들른다.


택배배달도 된단다. 좋은 세상이야...


경주빵. 아이들이 다 먹고 4개를 남겨놨다. 다행이도.
팥이 많이 들어있어 그렇게 많이 달지 않으면서 목넘김의 식감이 좋다.


또 다른 경주의 명물 찰보리빵. 보리로 만든 빵에 팥앙금을 넣었다. 
경주빵과 또 다른 맛이다. 굉장히 부드럽다.


경주 불국사


★ 개요 : 


『구름을 마시고 토한다』는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 불교문화의 핵심으로 1,440년 전 신라 법흥왕 22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742-764)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을 새롭게 하였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걸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불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암이 있다. 불국사.석굴암은 1995년 12월 6일 해인사 장경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 주요문화재
다보탑(국보 제20호), 불국사3층석탑(국보 제21호), 청운교,백운교(국보 제23호), 석굴암(국보 제24호), 금동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26호), 금동아미타여래좌상(국보 제27호), 경주 불국사 연화교 및 칠보교(국보 제22호)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진현동)
★ 전화 : 불국사 종무소 054.746.9913 / 템플스테이 054.746.0983
 입장시간 : 
   3~9월 - 07:00 ~ 18:00  / 10월 - 07:00 ~ 17:30 
   11~1월 - 07:30~ 17:00  / 2월 - 07:30 ~ 17:30



강원도 고성 천진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다

강원도 고성 천진해변(해수욕장)은 서울에서 2시간40분 떨어진 동해안에 위치해 있다.
(2007년 경남을 시작으로 2009년 강원도, 2010년 제주도가 해수욕장을 해변으로 이름을 바꿨단다)
강원도 고성에는 동해안을 대표하는 많은 해변도 있지만 
8경 (건봉사/천학정/화진포/청간정/울산바위/통일전망대/송지호/마산봉설경)이 볼만하다.


서울에서 천진해변으로 가는 길이다.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하면 2시간 55분 정도 걸린다.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숙박시설 전경 - 천진해변에도 많은 모텔/펜션/콘도/민박집이 있으나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곳에 여장을 풀었다.


이곳은 숙박시설임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야구연습장이 있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풀장도 있으며 (초상권 문제로 먼곳에서 찍는다.)


일반 야외 골프연습장과 비교가 안되지만 나름 기본 연습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천진해변 바닷가 풍경이다.

비가 오락가락해서인지 피서객이 많지 않다.


천진해변 바다다.

7월의 햇살이 해변을 따사롭게 비추면 좋겠는데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 그런지 

한여름인데도 쌀쌀하고 물도 차가워 해수욕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천진해변 주차장 이용료외 기타 사용요금이다.


천진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숙박시설도 있다.


야영장 이용료 플래카드다.


바닷가에서 더위를 식힌 후 동호회 축구 경기를 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가운데 수중전을 했다. 
(평생 맞을 비를 50분 경기에서 다 맞은 기분이었다는...ㅠㅠ)

열심히 놀고 바베큐 파티도 했다.


천진해변

★ 개요 : 천진해수욕장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있는 해수욕장으로 천진항과 연접하여 초생달 모양의 해안선을 따라 백사장이 펼쳐저 있는 곳으로 1972년 개장된 이래 매년 해변과 백사장이 사계절 운영되는 곳으로 민박예고제마을로 운영되는 곳이다.백사장 길이가 300m 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해변이지만 밀가루 처럼 고운 백사장과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가 그동안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없애줄 정도로 아름다운 천진해수욕장이다.

무엇보다 수심이 완만하고 얕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도 더없이 좋고 새로 생긴 펜션과 민박들이 있어 시간적 여유를 두고 호젓한 여행을 보내시기에 아주 좋은 고성 천진해수욕장 이다.

☞ 출처 : 강원도청

★ 위치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진해변길
★ 이용시기 : 매년 하절기 7 ~ 8월

                 일반 해수욕장 -> 06:00~24:00 / 마을관리해변 -> 06:00~22:00

★ 전화 : 033-680-3357

★ 주위 가볼만 한 곳 : 강원도 고성군에는 천진해변을 포함하여 전체 24개의 

   해변이 있으며 고성8경과 항포구(가진항,거진항,대진항,문암2리항,봉포항,

   아야진항) 및 계곡, 온천, 테마마을 등의 관광지가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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