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1 버전 22H2 ISO 파일 다운로드 및 설치하기

 

안녕하세요. 2022년 9월 20일 마이크로소프사 홈페이지에서 배포된 Windows 11 버전 22H2 ISO 파일 다운로드 및 설치하는 방법의 내용입니다.

마이크로소프사에서는 Windows 10 운영체제부터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된 버전을 배포해 왔습니다.

물론 비정기적인 업데이트 즉, 보안 취약성이 제기된 특정 프로그램의 안정성을 위해 수시 업데이트를 진행해 왔습니다만, 

이번 업데이트는 이전 버전 (21H2) 대비 많은 부분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구버전과 최신버전과의 비교 내용은 추후 다루기로 하고 이번 블로그는 Windows 11 버전 22H2 운영체제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컴퓨터에 설치하는 방법에 주안점을 뒀습니다.

누구라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므로 차근차근 따라와 보세요.

 

우선 인터넷 검색창에 'Windows 11 iso'라고 입력한 후 제일 첫 번째 검색 결과인 'Windows 11 다운로드' 항목을 클릭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화면입니다.

화면 상단에도 자세히 안내하고 있지만 Windows 11 버전 22H2 운영체제 설치하는 방법은 3가지입니다.

 

첫 번째 방법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제 (Windows 10, Windows 11 21H2)에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별도로 데이터를 백업받거나 프로그램을 지우는 등의 절차가 필요없습니다.

다만 운영체제의 시스템 파일들이 업데이트 되면서 간혹 문제가 발생하곤 합니다. 

예를들어 블루스크린이 발생하거나 특정 프로그램 실행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등의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모든 컴퓨터에서 재현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하드웨어의 드라이버 또는 프로그램과의 충돌로 인해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필자는 이러한 첫 번째 업데이트 방법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Windows 11 설치 미디어 (mediacreationtool)를 다운로드 받아 Windows 11 버전 22H2 설치를 위한 부팅 가능한 USB나 DVD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방법은 Windows 11 버전 22H2 디스크 이미지 즉 ISO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것입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방법이 비슷한 것 같지만 그 쓰임새가 다릅니다.

두 번째 방법은 설치 미디어를 실행한 후 마이크로소프트사 서버에 있는 Windows 11 버전 22H2 운영체제를 인터넷을 통해 각각의 컴퓨터에 연결된 USB를 부팅 가능하게 만드는 절차이니 개인이 사용하는 것이며 

세 번째 방법은 Windows  11 버전 22H2 디스크 이미지 (ISO 파일)를 다운로드하여 특정 프로그램으로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드는 것입니다. 즉, ISO 파일 하나로 여러개의 부팅 가능한 USB를 제작 가능하니 기업체 IT 담당자나 컴퓨터 수리점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본 블로그에서는 세 번째 방법으로 설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Windows 11 디스크 이미지 (ISO) 다운로드' 항목 아래에 있는 '다운로드 선택'을 클릭하여 

'Windows 11 (multi-edition ISO)'를 선택 후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설치하고자 하는 Windows 11 버전 22H2 운영체제의 언어를 선택합니다.

생성된 '64-bit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ISO 파일 (Win11_22H2_Korean_x64.iso)이 다운로드됩니다.

Windows 11 버전 22H2 디스크 이미지를 다운로드했다면 부팅 가능한 USB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있지만 'Rufus' 라는 무료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rufus'라고 입력하면 검색 엔진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찾아 클릭합니다.

Rufus - The Official Website (Download, New Releases)
Rufus - Create bootable USB drives the easy way

 

해당 홈페이지에서 조금 아래로 내려가면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가 있으며 최신 버전을 클릭하면 되겠습니다.

Rufus 3.20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다운로드한 Windows 11 버전 22H2 ISO 파일을 연결한 후 8GB 이상의 용량을 갖는 USB를 컴퓨터에 꽂아 부팅 가능한 USB를 제작합니다.

그런 후 컴퓨터의 BIOS 메뉴로 가서 USB를 첫 번째 부팅 디스크로 설정하고 저장하면 재부팅 후 Windows 11 22H2 설치 프로세스가 진행됩니다.

Windows 설치 화면이 시작됩니다.

디스크 파티션 설정/Windows 설치 화면

상기 프로세서가 종료된 후 재부팅하면 아래와 같이 각 컴퓨터 및 개인에 맞는 설정을 합니다.

 

Windows 11 버전 22H2 운영체제가 컴퓨터에 설치되었습니다.

Lenovo Legion 5 15ACH6 노트북 중요 부품 교체 및 CMOS 초기화 방법

레노보에서 2021년 하반기에 출시한 Lenovo Legion 5 15ACH6 노트북의 해체뷰와 CMOS 초기화 관련 내용입니다.

본 노트북의 기본 사양입니다. AMD Ryzen 5 5600H CPU를 장착했으며 8GB RAM과 M.2 NVMe 256GB SSD가

기본 하드웨어 스펙입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나온 만큼 RTX 3050 그래픽 칩셋을 사용한 것이 눈에 띕니다.

자세한 사양은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연 상태입니다.

 

노트북 바닥면에 부착되어 있는 제품 라벨입니다.

 

노트북에 적용된 부품 관련 스티커입니다. AMD Ryzen, Radenon 및 RTX 그래픽 칩셋

 

노트북에 적용된 부품 관련 스티커입니다

 

노트북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입출력포트입니다.

E-camera shutter switch, USB 3.2 Gen 1

 

노트북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입출력포트입니다.

USB-C 3.2 Gen 2 (data transfer / DP 1.4 only), Headphone / microphone combo jack (3.5mm)

 

노트북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입출력포트입니다.

Ethernet (RJ-45), USB-C 3.2 Gen 2, 2x USB 3.2 Gen 1, HDMI 2.1, USB 3.2 Gen 1 (Always On), Power connector

 

노트북을 해체하기 위해서는 바닥면에 있는 10개의 스크류를 제거합니다.

 

노트북 바닥면을 제거하니 중요 부품들이 보입니다.

 

M.2 NVMe SSD와 무선랜카드 입니다.

 

삼성 PM991a M.2 NVMe 256G SSD 이며 Form Factor는 2242입니다.

 

DDR4 3200 MHz 8GB 램 두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Intel AX200NGW 무선랜카드입니다. WiFi 6와 BT 5.1을 동시에 지원합니다.

 

CPU의 열을 식히는 쿨러Assy입니다.

 

노트북 뒤쪽면에 있는 입출력 포트입니다.

 

CPU의 열을 식히는 쿨러Assy입니다.

 

모델명이 L20C4PC0인 배터리이며 용량과 출력전압은 각각 80Wh, 15.36V입니다.

 

2W 용량의 오른쪽 스피커입니다.

 

2W 용량의 왼쪽 스피커입니다.

 

Lenovo Legion 5 15ACH6 노트북의 CMOS 초기화 방법입니다.

CMOS 초기화 하는 방법을 컴퓨터 사용자가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으면 응급 상황(?)에서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의 CMOS 초기화를 하는 이유와 초기화 작업 방법

 

컴퓨터의 CMOS 초기화를 하는 이유와 초기화 작업 방법

컴퓨터의 CMOS 초기화를 하는 이유와 초기화 작업 방법 CMOS (Complementary Metal-Oxide-Semiconductor)는 BIOS (Basic Input / Output System) 설정을 저장하는 컴퓨터 마더 보드의 작은 메모리이며 BIO..

rizzardo-blog.tistory.com

 

본 노트북의 CMOS 초기화 방법입니다.

 

CMOS 배터리를 제거 후 잭의 두 개의 핀을 금속 도구로 5~10초 정도 단락시킵니다.

 

 

만약 위의 방법대로 CMOS 초기화 작업을 했는데도 문제가 해결 되지 않으면 CMOS 배터리 잭을 메인보드에서 분리한 후 하루 정도 방치한 상태에서 문제 해결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Lenovo Legion 5 15ACH6 노트북 중요 부품 교체 및 CMOS 초기화 방법 관련 글이었습니다.

카카오뱅크 무통장, 출금 수수료 무료로 이용하기 (편의점 ATM기)

안녕하세요. 이번 내용은 2016년에 설립된 인터넷 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의 무통장 출금을 수수료없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니 한번 참고하시고 이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우선 카카오뱅크앱에서 'ATM 스마트 출금'을 위해 출금 계좌 등록을 합니다.

앱에서 오른쪽 하단부에 있는 '...'로 들어갑니다.

 

 

리스트중 '이체/출금' 항목내 'ATM 스마트 출금'을 눌러 출금계좌를 등록하면 되겠습니다.

 

이용 가능한 ATM기는 CU, 세븐일레븐, GS25, 롯데마트, 롯데백화점에 있습니다.

참고로 본 블로그는 GS25 편의점에 있는 ATM기를 이용한 내용입니다.

ATM기 화면 오른쪽 하단부에 있는 '거래 시작'을 누릅니다.

 

'kakaobank 카카오뱅크' 아이콘을 누릅니다.

 

'스마트출금'을 누릅니다.

 

ATM기 화면 오른쪽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기 위해 다음 단계를 진행합니다.

 

스마트폰 카카오뱅크앱을 실행하여 '...' => 'ATM 스마트 출금'을 누릅니다.

 

'출금하기'를 눌러

 

ATM기 화면에 표시된 QR 코드를 촬영합니다.

ATM기에서 무통장으로 출금할 금액을 입력합니다.

 

 

출금할 금액을 다시 한번 더 확인 후 '출금하기'를 누릅니다.

 

 

카카오뱅크 계좌에 있는 만원을 ATM기로 무통장 출금한 거래명세표입니다.

수수료가 없음을 재확인합니다.

 

이상으로 편의점 및 롯데 유통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에 있는 ATM기를 이용하여 카카오뱅크 계좌에 있는 돈을 수수료 없이 무통장으로 출금하는 방법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원격 데스크톱' 기능을 이용하여 멀리 떨어져 있는 컴퓨터 접속하기

 

멀리 떨어져 있는 컴퓨터에 접속해서 원하는 파일이나 자료를 가져 오기 위해서는 별도의 응용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모든 것이 다 그런것은 아니나 접속시 ID나 Password등을 요하는 경우가 있어 회사에서 자신의 집에 있는 PC에 접속하려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지요.

이럴경우 Windows 자체 지원 기능인 '원격 데스크톱' 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이 됩니다.

약간의 설정이 필요하므로 차근차근 따라해 보세요.

 

우선 원격지 즉, 접속하고자 하는 컴퓨터의 설정부터 하겠습니다.

 

 

Windows 바탕하면 왼쪽 하단부에 있는 Windows 아이콘을 클릭하여 '설정'을 선택합니다.

 

'설정' 화면에서 하단부에 있는 '업데이트 및 보안' 항목을 클릭합니다.

 

'업데이트 및 보안' 항목에서 메뉴중 하단부에 있는 '개발자용' 을 클릭한 후 오른쪽 화면에서 '원격 데스크톱' 항목에 있는

'이 컴퓨터에 대한 원격 연결을 허용하도록 설정 변경'의 '설정 표시'를 클릭합니다.

 

'시스템 속성' 창에서 '원격 데스크톱' 항목중 '이 컴퓨터에 대한 원격 허용'을 선택합니다.

 

그런 후 검색창에 'Defender'를 입력하여 'Windows Defender 방화벽'을 실행시킵니다.

 

'Windows Defender 방화벽' 창에서 상단에 있는 'Windows Defender 방화벽을 통해 앱 또는 기능 허용'을 클릭합니다.

 

해당 창에서 '허용되는 앱 및 기능' 리스트 중 '원격 데스크톱' 항목에서 개인/공통을 각각 선택합니다.

 

이번에는 접속하는 컴퓨터 (원격지 컴퓨터)의 IP 주소를 파악해야 합니다.

검색창에 'cmd'를 입력하여 '명령 프롬프트' 앱을 엽니다.

 

'명령 프롬프트' 창에서 "ipconfig'를 입력하여 'IPv4 주소'를 확인합니다.

 

다음은 '원격 데스크톱'을 실행하는 곳에 있는 컴퓨터 즉, 접속지 컴퓨터를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실행창에서 '원격 데스크톱'을 입력한 후 해당 앱을 실행합니다.

 

원격지 컴퓨터가 연결된 네트워크 주소 즉, IPv4 주소를 '원격 데스크톱 연결'창에 입력후 '연결'을 클릭합니다.

'사용자 자격 증명 입력' 창에 원격지 컴퓨터의 ID 확인 및 Password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아래 화면처럼 상단에 원격지 컴퓨터의 IPv4 주소가 표시되면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해당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Windows 내 '원격 데스크톱' 기능을 이용하여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컴퓨터에 접속하는 방법의 내용이었습니다.

 

동영상으로도 본 내용을 유튜브에 올려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r08lUHdtA4

 

유선으로 연결된 노트북을 AD-HOC 기능을 이용하여 Wi-Fi 사용하기

주위에 무선 공유기가 없다면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Wi-Fi를 사용하지 못하는 기기는 무용지물이 되기 십상이죠.

이러한 스마트기기를 위해 유선으로 연결된 노트북을 무선 공유기로 만들어 스마트폰이나 다른 노트북의 무선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정해 보겠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AD-HOC' 이라고 부르는데요.
이것은 노트북이 대부분 무선랜과 유선랜을 같이 사용할 수 있어서 가능합니다.

'AD-HOC'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밟습니다.

 

1.노트북을 유선랜으로 인터넷 연결합니다.
2.노트북에 무선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중계해 주는 AP를 가상으로 만듭니다.
3.노트북에 연결된 유선랜을 공유합니다.

자, 이제 'AD-HOC' 기능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Process 1 : 검색창에 명령 프롬프트를 입력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Process 2 : 명령 프롬프트가 실행되면 노트북의 네트워크 드라이버가 AD-HOC을 지원하는지 확인합니다. 
다음 명령을 입력하여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 : 예" 로 표시되면 AD-HOC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Windows\system32>netsh wlan show drivers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 : 예" 를 확인합니다.

 

Process 3 : 공유할 가상의 무선 네트워크의 이름(ssid)과 접속암호를 설정해 줘야 합니다.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C:\Windows\system32>netsh wlan set hostednetwork mode=allow ssid=laptop_ah key=123456789
(ssid : 이름은 임의로 입력하고, key : 사용할 암호를 최소 여덟 자 이상 입력)

상기 명령어를 입력한 후 다음 3개의 메시지가 출력되는지 확인합니다.

 

호스트된 네트워크 모드를 허용하도록 설정했습니다.
호스트된 네트워크의 SSID를 변경했습니다.
호스트된 네트워크의 사용자 키 암호를 변경했습니다.

 

Process 4 : 만들어진 가상 AP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C:\Windows\system32>netsh wlan start hostednetwork

 

'호스트된 네트워크를 시작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표시되면 가상 AP가 활성화된 것입니다.

 

Process 5 : 노트북과 연결된 유선 랜 설정을 공유가 가능하도록 만듭니다.

 

Process 6 : '작업표시줄' 오른쪽 하단부에 있는 '인터넷 액세스' 아이콘을 눌러 '네트워크 및 인터넷 설정'을 클릭합니다. 

 

'고급 네트워크 설정'에서 '어댑터 옵션 변경'을 클릭합니다.

새로 만들어진 가상 AP가 활성화되었는지 확인합니다.

Process 3에서 입력한 ssid 연결이 확인될 것입니다.

 

이제 노트북에 연결된 유선 네트워크를 공유하려면 '이더넷'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다음 '속성'을 실행합니다.

 

Process 7 : '공유' 탭을 선택하고 "다른 네트워크 사용자가 이 컴퓨터의 인터넷 연결을 통해 연결할 수 있도록 허용"을 체크 표시한 다음 홈 네트워킹 연결에서 만든 '로컬 영역 연결'을 선택합니다.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Process 8 : 노트북의 유선 네트워크인 '이더넷'에 '공유됨'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Wi-F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기기의 Wi-Fi 리스트에서 무선으로 연결된 AP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유선으로 연결된 노트북을 AD-HOC 기능을 이용하여 스마트기기를 위한 Wi-Fi 무선네트워크 환경을 만드는 방법의 글이었습니다.

특정 프로그램 설치시 .net framework 하위버전이 필요하다는 오류가 뜰 때의 해결 방법

 

일반적으로 모든 프로그램의 상위 버전은 하위버전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최신 버전이 설치되어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특정 소프트웨어 설치시 .net framework 하위버전이 필요하다는 오류가 떠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NET Framework의 최신버전은 4.8이지만 특정 앱을 설치시 ".NET Framework 2.0.50727"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경우 최신버전을 설치했을 때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뜹니다.

즉, 현재의 운영체제에 이미 설치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본 문제는 Windows 운영체제내 특정 기능을 활성화하면 해결됩니다.

 

실행창 (Windows 키 + R 키)에 'control'을 입력하여 '제어판' 을 실행시킵니다.

 

 

제어판 아래에 있는 '프로그램'을 클릭합니다.

'프로그램' 항목에서 '프로그램 및 기능' 아래에 있는 'Windows 기능 켜기/끄기'를 클릭합니다.

'Windows 기능 켜기/끄기' 창에서 맨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NET Framework 3.5(.NET 2.0 및 3.0 포함)'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다음 단계가 진행되며,

'Windows 업데이트에서 파일을 다운로드하도록 허용'을 클릭합니다.

 

필요한 파일을 다운로드 하는 중...

특정 프로그램 설치시 필요한 '.NET Framework 3.5(.NET 2.0 및 3.0 포함)' 가 적용중입니다.

 

큰 문제없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특정 프로그램/소프트웨어 설치시 '.net framework' 하위버전이 필요하다는 오류가 뜰 때의 해결 방법과

관련된 글이었습니다.

 

Dell XPS 15 7590 노트북 해체뷰 (RAM, 저장장치 업그레이드 및 USB 부팅 설정)

 

2019년 6월에 출시된 Dell XPS 15 7590 노트북의 내부 부품 구성 및 RAM/저장장치/배터리 교체 또는 업그레이드 작업과  USB 부팅 설정 방법관련 내용입니다.

Dell XPS 15 7590 노트북의 기본 사양입니다.

 

CPU : Intel i7-9750H/ 2.6GHz(Max 4.5GHz) / L3-12M cache

Chipset : CM246, Flash EPROM - 16MB, PCIe bus - Max Gen3

Memory : 2 Sockets , 16GB DDR4-3200 SDRAM (Max 64G)

Storage : 512GB PCIe NVMe M.2 SSD

Graphic : Intel UHD Graphics 630 / NVIDIA Geforce 1060

Network : Killer 1650x / 802.11ax(Wi-Fi 6) / Bluetooth 5

Display : 39.6cm(15.6Inch) / 3840x2160(4K UHD)

Battery : 6 cells 97 Wh Li-Ion

I/O Ports : HDMI / USB 3.1 Type-C / USB 3.0

Audio : Stereo Speaker (1.5W x 2)

Dimension : W357 H235 D17

Weight : 1800g

Keyboard : 80 Keys

 

80개의 키를 갖는 키보드입니다.

 

노트북을 해체하기 위해서는 바닥면에 있는 10개의 스크류와 제품라벨에 있는 2개의 스크류를 제거해야 합니다.

 

본 노트북의 제품 라벨입니다.

 

노트북 바닥 케이스의 안쪽 이미지입니다.

바닥 케이스에는 EMI (전자기장 간섭) 처리 및 칩셋의 다이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한 쿨링패드등 각종 테이프가 붙여져 있습니다.

 

노트북 바닥 케이스를 제거하니 중요 부품들이 보입니다.

노트북의 부품은 같은 브랜드 제품이라도 모델에 따라 그 형태 및 기능이 다르므로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몇개의 부품 (RAM/SSD/배터리/네트워크 모듈)외 교환 및 업그레이드가 안됩니다.

 

SK hynix PCIe Gen3 X 4 NVMe 512GB M.2 SSD입니다.

Form Factor는 2280입니다.

 

2개의 메모리 슬롯에 각각 8GB DDR4-3200 SDRAM 한개 씩 꽂혀 있습니다. 최대 64GB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노트북의 열을 식히는 쿨러 Assy 입니다.

다른 부품도 노트북의 동작에 중요한 역할을 하나 특히 CPU와 그래픽 칩셋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쿨러 Assy의 기능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Mobile CM246 Chipset입니다.

Platform Controller Hub (PCH)라고도 하며 CPU의 빠른 처리 속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린 메인보드에 연결된 부품의 데이터 속도를 보완하기 위한 목적의 칩셋입니다.

 

6개의 cell을 갖는 97 Wh Li-Ion 배터리입니다.

노트북 배터리는 대개 사용 습관에 따라 다르나 보통 2~3년 정도되면 그 성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배터리 내부 셀을 교체하거나 배터리를 교체합니다.

 

쿨러 Assy에 연결된 쿨러팬입니다. 오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팬에 쌓여 있는 먼지를 제거해 줘야 합니다.

많은 먼지로 인해 팬이 동작하지 않아 노트북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배출하지 않으면 내부 온도 상승 및 각 부품의 특성 저하로 인해 잦은 오류 발생과 급기야 특정 부품 불량으로 갑자기 노트북이 켜지지 않는 등의 황당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청소해 줘야 합니다.

 

Killer 1650x 무선랜카드입니다. 802.11ax(Wi-Fi 6) 와 Bluetooth 5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부품 역시 노트북 본연의 목적인 이동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네트워크 연결이 느리거나 잦은 끊김이 발생할 때 의심할 수 있는 부품이지요.

 

다음은 운영체제 설치 및 에러 복구를 위한 USB로 부팅하는 방법의 내용입니다.

데스크탑 컴퓨터의 경우 거의 비슷한 형태의 BIOS 프로그램 사용으로 쉽게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노트북의 경우는 같은 브랜드라도 다른 모습이므로 필히 그 노트북에 적용된 설정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USB를 꽂고 전원을 켜자마자 Del 또는 F2 키를 눌러 BIOS 메뉴로 진입합니다.

 

“Setting” => “Boot Sequence”로 이동합니다.

 

“Boot Sequence” 항목에서 USB만 선택합니다.

 

화면 하단부에 있는 “Apply”를 눌러 변경한 값을 저장합니다.

 

 

 

이상으로 Dell XPS 15 7590 노트북 PC의 해체뷰, 중요부품 업그레이드 및 USB 부팅 설정 관련 글이었습니다.

지난 5월에 아래 링크처럼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https://rizzardo-blog.tistory.com/298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

종합소득세, 개인 지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 "5월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신고를 올해는 하라고 하네요.

rizzardo-blog.tistory.com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에겐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5월말까지의 신고 및 납부기한이 8월말로 연장되었다는 내용이 담긴 고지서가 우편을 통해 도착했을 것입니다.

고지서에 있는 내용대로 ARS 전화 납부를 시도했으나 납부기한이 만료되었다고 계속 진행이 되지 않더이다.

8월말까지 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기는 하나 추후 잊어버리고 납부하지 않을 걸 염려해 생각나는 김에 국세청 홈텍스에서 종합소득세 납부를 시도해 봤습니다.

 

홈텍스 홈페이지 상단부에 있는 메뉴중 "신고/납부"에 마우스 커서를 대면 하부 메뉴에서 "세금신고" 목록중 "종합소득세" 를 클릭합니다.

 

 

아래와 같이 "종합소득세 신고" 화면이 나옵니다.

 

메뉴중 "신고내역 조회(접수증,납부서)" 화면의 하단부에서 지난 5월에 신고한 내역의 "납부서" 항목에 있는 "보기"를

클릭합니다.

 

"납부서" 목록창에서 기본 정보를 확인한 후 하단부에 있는 "전자납부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참고로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이동"을 클릭하면 종합소득세(세무서)와 같이 안내된 개인지방소득세(지방자치단체)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납부할 세액을 확인한 후 하단부에 있는 "납부하기"를 클릭합니다.

두 개의 창중 납부 세액이 있는 창에서 "납부하기"를 클릭합니다.

 

"국세 인터넷 납부" 화면에서 기본 정보를 확인합니다.

 

결제수단선택 항목에서 "신용카드"를 선택하니 결제시 0.5%/0.8%의 카드 수수료를 부담하라고 하네요.

납부자 형편에 맞는 결제수단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종합소득세 납부가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종합소득세(세무서) 납부 방법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관련

 

지난 1,2차에 걸쳐 방역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코로나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원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손실보전금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5월29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추경)예산이 통과되어 5월3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후 대통령이 재가하여

마침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계획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여야가 물밑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경안 협상을 벌였으나 오는 6월1일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염두에 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가까스로 협상을 완료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5월29일 국회의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이날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았다면 지방선거후에 상정이 될 것이므로 소상공인들의 표를 신경쓸 수 밖에 없었겠지요.

 

기존 국회의 추경안은 59조4천억원이었으나 2조6천억원이 증가한 62조원으로 통과되었습니다.

통과된 62조원의 추경에는 소상공인의 매출규모 및 매출감소율에 따라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알아 보시고 개요만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https://xn--ob0bku917afvd82a0a49u37ndib.kr/pre/man/SMAN810M/page.do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소개, 신청하기, 신청결과 확인 등

xn--ob0bku917afvd82a0a49u37ndib.kr

 

가. 지원대상 : 

  - 요건 : 국세청에 등록이 되어 있는 사업자

  - 매출규모 : 매출액이 소기업 또는 50억원 이하 중기업에 해당
  - 개업일 : 2021년 12월15일 이전

  - 폐업일 : 2021년 12월31일 기준 폐업 상태가 아닐 것

 

나. 지원기준 : 

 - 매출감소 : 2019년과 대비하여 2020년 또는 2021년 연간 또는 반기 신고매출액 비교
 - 신고매출액만으로 비교가 곤란한 2021년 창업자나, 간이과세자·면세사업자는 과세인프라 자료를 활용하여

   반기별 또는월별매출비교 기준 적용
 - 매출감소율 판단을 위한 매출감소 기준은 지원대상에게 가장 유리한 기준 적용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유형 및 지급액

 

=> 일반지원 : 코로나19 방역조치 기간 중 매출액이 감소한 사업체 1·2차 방역지원금 기수급자 중 2020 8/16 이후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및 시설인원제한(2021 10/1 이후) 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는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른 피해를 인정하여 매출감소 기준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기본금액(600만원) 지급
     (개별업체 매출규모 및 매출감소율에 따라 총 9개 구간으로구분하여 600만원, 700만원 또는 800만원 지급)

 => 상향지원 : 매출액이 감소한 사업체로서 주업종이 매출감소율 40% 이상이거나, 방역조치를 이행한

      중기업(매출액 50억원 이하)

 

다. 다수사업체 및 공동대표 지원 : 
 - 1인이 손실보전금 지원대상인 여러 사업체 경영시, 지원금 최고 금액의 2배 이내에서 4개 사업체까지 지원
   (지원금액이 높은 순서대로 금액의 100%, 50%, 30%, 20% 지급)

 

라. 지원제외 업종 : 
 - 2022년 2차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사업 중 긴급고용안정지원금등사업을 지원받은 경우
   (2022년 2차 추경 중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 

    법인택시 기사·전세버스 및 非공영제 노선 버스기사 소득안정자금)
 - 비영리기업 단체 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기본법」 제2조에따른 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제2조에 따른 조합,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3조에 따른 협동조합·사업협동조합은 지급 대상

 - 사행성 업종, 변호사 회계사 병원 약국 등 전문직종, 금융보험관련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단, 집합금지 등 방역조치를 이행한 유흥업소 등은 지원대상에 포함)
 - 집합금지 영업제한 조치 위반시 지원 제외 가능

 

마. 신청 방법 : 
 - 신속지급 대상 업체 :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등 신청이력이 있는 사업체 중 손실보전금 지원요건을 충족한 

   사업체 ==> 5/30 (월) ~ 7/29 (금)
 - 확인지급 대상 업체 : 개별 증빙자료 확인(공동대표, 미성년 대표자 사업체 등)

   => 지원기준에 부합하나, 신속지급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체 ==> 6/13 (월) ~ 7/29 (금)
 - 이의신청 : 확인지급 신청 후 지원대상자 아님 통보받은 경우 ==> 8월 중 

 

 

상기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시행 공고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힘니다.

 

종합소득세, 개인 지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

"5월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신고를 올해는 하라고 하네요.

피싱문자번호 같아 의심스러워 시청 세금관련 부서에 전화를 하니 정식으로 시에서 보낸 문자라고 합니다.

투잡을 하고 있는 상황에 회사에서는 매월 세금을 내고 있고 소상공이라는 이름이지만 벌이가 시원찮아 지금까지는

별도의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대상이 아니었는데 올해는 왜 세금을 내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궁금해서 전화를 거니 도저히 연결이 안 되니 포기하고 홈택스에 접속해서 내용 확인을 해봤습니다.


참고로 종합소득세가 뭔지에 대해 정보를 취합해 봅니다.


종합소득세는 지난 1년간 경제활동을 통해 얻은 모든 소득에 대해서 납부하는 세금이라 합니다.
사업소득/근로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 등이 그것인데요.


먼저 사업소득을 알아봅시다.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 사업소득자의 경우는 

    사업소득금액 = 총수입금액 - 필요경비(총수입금액 X 단순경비율)

    -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 : 직전년도 연간 수입금액이 *업종별 기준금액 미만

       => *업종별 : ,소매업(6천만 원) 및 음식점업(3천6백만 원)임대업, 서비스업(2천4백만 원)

    - 인적용역 사업소득 (프리랜서 등) (3.3% 원천징수)이 있는 경우

 

근로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에 적을 두고 있는 직장인은 매년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납부하므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여러 곳에서 업무를 하면서 근로소득이 있으나 모두 합해서 연말정산을 하지 않은 경우나

연말정산을 했으나 신고 때와 상이한 소득 (사업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이 있는 경우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연금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민/공무원/군인/교직원 연금 등 공적연금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다른 소득 (사업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이 있는 경우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또한 **사적연금일 경우 1년 합산액이12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사적연금 : 연금저축보험,연금저축펀드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공제, 확정기여형퇴직연금계좌, 개인형퇴직연금계좌


기타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에서의 지속적인 근로소득이 아닌 탁월한 능력(?)으로 특정 단체에서 강연을 한다거나 글을 투고하여 그에 합당한 비용을 받아 연간3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문자 외 카톡, 네이버에서 해당 신고 내용을 볼 수 있으나 홈택스에서 신고 및 수정 작업을 할 수 있기에 접속해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해봅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홈택스)에서 "신고/납부" 탭을 선택하여 "종합소득세"를 클릭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 모두채움 납부대상"이라고 하며 "신고서 작성하기"를 선택합니다.

 

납부자 기본정보와 기본사항을 확인합니다.

 

산출된 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 여부도 확인합니다.

 

근로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 명세가 산출됩니다.

 

신고서 제출에 대한 동의를 한 후 "신고서 작성완료"를 클릭하면 종합소득세 신고가 완료됩니다.

 

<모두채움 신고/단순경비율 신고> 
신고 대상자 - 신고 안내유형 : < E >, < F >, < G > 
 - 단순경비율 사업소득, 근로·연금·기타소득이 있는 경우
 - 3.3% 원천징수된 인적용역소득(프리랜서 등) 단순경비율 적용으로 환급받는 경우
 - 2개 이상 회사에서 근로소득이 발생하였으나 합산하여 연말정산을 하지 않은 경우

 

<신고서 작성에서의 각 항목>

  - 정기신고 : 법정신고기한내 신고하는 경우

  - 기한 후 신고: 법정신고기한을 경과하여 신고하는 경우

  - 수정신고 : 당초 세금을 적게 신고하여 과세표준과 세액을 증액 신고하고자 하는 경우

  - 경정청구 : 당초 세금을 많이 신고하여 과세표준과 세액을 감액 청구하고자 하는 경우

 

다음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분) 신고 내용입니다.

 

지방소득세는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원인 주민을 대상으로 과세되는 지방세로 소득의 크기에 따라 과세되는

소득분(특별징수,종합소득세분,양도소득세분,법인세분)으로 구분되며,

 

세율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 : 0.6%∼3.8% / 개인지방소득세(양도) : 자산형태 및 보유기간에 따라 다양

/ 법인지방소득세 : 1%∼2.2% / 특별징수 : 10% 등으로 구분됩니다.

신고 기간은 
개인지방소득세 : 소득세 신고기간 만료일까지 신고·납부(소득세와 동일)
법인지방소득세 : 각 사업년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 신고·납부
특별징수 : 징수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납부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www.wetax.go.kr)에서 바로 납부 가능하며 아래와 같이 종합소득세 신고 후 생성되는 "납부서 목록" 하단부에 있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이동"을 클릭하여 납부 절차를 밟으면 됩니다.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납세자 인적사항을 확인합니다.

 

기본사항도 확인하구요.

 

신고세액은 반드시 검토해야 되겠지요.

 

산출된 세금에 이의가 없다면 신고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 완료했습니다.

 

 

이상으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와 관련된 정보와 모두채움을 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참고로 전자신고를 할 경우 전자세액공제 22,000원 (소득세 2만 원과 개인지방소득세 2천 원)을 받을 수 있으니 

혜택을 잊으면 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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