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관련

 

지난 1,2차에 걸쳐 방역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코로나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에게 일정한 금액을 지원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손실보전금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5월29일 국회에서 추가경정(추경)예산이 통과되어 5월30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후 대통령이 재가하여

마침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계획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여야가 물밑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경안 협상을 벌였으나 오는 6월1일 전국지방동시선거를 염두에 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가까스로 협상을 완료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5월29일 국회의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이날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았다면 지방선거후에 상정이 될 것이므로 소상공인들의 표를 신경쓸 수 밖에 없었겠지요.

 

기존 국회의 추경안은 59조4천억원이었으나 2조6천억원이 증가한 62조원으로 통과되었습니다.

통과된 62조원의 추경에는 소상공인의 매출규모 및 매출감소율에 따라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이 지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알아 보시고 개요만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https://xn--ob0bku917afvd82a0a49u37ndib.kr/pre/man/SMAN810M/page.do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소개, 신청하기, 신청결과 확인 등

xn--ob0bku917afvd82a0a49u37ndib.kr

 

가. 지원대상 : 

  - 요건 : 국세청에 등록이 되어 있는 사업자

  - 매출규모 : 매출액이 소기업 또는 50억원 이하 중기업에 해당
  - 개업일 : 2021년 12월15일 이전

  - 폐업일 : 2021년 12월31일 기준 폐업 상태가 아닐 것

 

나. 지원기준 : 

 - 매출감소 : 2019년과 대비하여 2020년 또는 2021년 연간 또는 반기 신고매출액 비교
 - 신고매출액만으로 비교가 곤란한 2021년 창업자나, 간이과세자·면세사업자는 과세인프라 자료를 활용하여

   반기별 또는월별매출비교 기준 적용
 - 매출감소율 판단을 위한 매출감소 기준은 지원대상에게 가장 유리한 기준 적용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 유형 및 지급액

 

=> 일반지원 : 코로나19 방역조치 기간 중 매출액이 감소한 사업체 1·2차 방역지원금 기수급자 중 2020 8/16 이후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및 시설인원제한(2021 10/1 이후) 조치를 이행한 사업체는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른 피해를 인정하여 매출감소 기준을 충족하지 않더라도 기본금액(600만원) 지급
     (개별업체 매출규모 및 매출감소율에 따라 총 9개 구간으로구분하여 600만원, 700만원 또는 800만원 지급)

 => 상향지원 : 매출액이 감소한 사업체로서 주업종이 매출감소율 40% 이상이거나, 방역조치를 이행한

      중기업(매출액 50억원 이하)

 

다. 다수사업체 및 공동대표 지원 : 
 - 1인이 손실보전금 지원대상인 여러 사업체 경영시, 지원금 최고 금액의 2배 이내에서 4개 사업체까지 지원
   (지원금액이 높은 순서대로 금액의 100%, 50%, 30%, 20% 지급)

 

라. 지원제외 업종 : 
 - 2022년 2차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사업 중 긴급고용안정지원금등사업을 지원받은 경우
   (2022년 2차 추경 중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문화예술인 활동지원금, 

    법인택시 기사·전세버스 및 非공영제 노선 버스기사 소득안정자금)
 - 비영리기업 단체 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기본법」 제2조에따른 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제2조에 따른 조합,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제3조에 따른 협동조합·사업협동조합은 지급 대상

 - 사행성 업종, 변호사 회계사 병원 약국 등 전문직종, 금융보험관련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단, 집합금지 등 방역조치를 이행한 유흥업소 등은 지원대상에 포함)
 - 집합금지 영업제한 조치 위반시 지원 제외 가능

 

마. 신청 방법 : 
 - 신속지급 대상 업체 :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등 신청이력이 있는 사업체 중 손실보전금 지원요건을 충족한 

   사업체 ==> 5/30 (월) ~ 7/29 (금)
 - 확인지급 대상 업체 : 개별 증빙자료 확인(공동대표, 미성년 대표자 사업체 등)

   => 지원기준에 부합하나, 신속지급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체 ==> 6/13 (월) ~ 7/29 (금)
 - 이의신청 : 확인지급 신청 후 지원대상자 아님 통보받은 경우 ==> 8월 중 

 

 

상기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시행 공고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밝힘니다.

 

종합소득세, 개인 지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

"5월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신고를 올해는 하라고 하네요.

피싱문자번호 같아 의심스러워 시청 세금관련 부서에 전화를 하니 정식으로 시에서 보낸 문자라고 합니다.

투잡을 하고 있는 상황에 회사에서는 매월 세금을 내고 있고 소상공이라는 이름이지만 벌이가 시원찮아 지금까지는

별도의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대상이 아니었는데 올해는 왜 세금을 내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궁금해서 전화를 거니 도저히 연결이 안 되니 포기하고 홈택스에 접속해서 내용 확인을 해봤습니다.


참고로 종합소득세가 뭔지에 대해 정보를 취합해 봅니다.


종합소득세는 지난 1년간 경제활동을 통해 얻은 모든 소득에 대해서 납부하는 세금이라 합니다.
사업소득/근로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 등이 그것인데요.


먼저 사업소득을 알아봅시다.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 사업소득자의 경우는 

    사업소득금액 = 총수입금액 - 필요경비(총수입금액 X 단순경비율)

    - 단순경비율 적용 대상 : 직전년도 연간 수입금액이 *업종별 기준금액 미만

       => *업종별 : ,소매업(6천만 원) 및 음식점업(3천6백만 원)임대업, 서비스업(2천4백만 원)

    - 인적용역 사업소득 (프리랜서 등) (3.3% 원천징수)이 있는 경우

 

근로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에 적을 두고 있는 직장인은 매년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납부하므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여러 곳에서 업무를 하면서 근로소득이 있으나 모두 합해서 연말정산을 하지 않은 경우나

연말정산을 했으나 신고 때와 상이한 소득 (사업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이 있는 경우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연금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민/공무원/군인/교직원 연금 등 공적연금은 종합소득세 신고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다른 소득 (사업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이 있는 경우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또한 **사적연금일 경우 1년 합산액이12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사적연금 : 연금저축보험,연금저축펀드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공제, 확정기여형퇴직연금계좌, 개인형퇴직연금계좌


기타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에서의 지속적인 근로소득이 아닌 탁월한 능력(?)으로 특정 단체에서 강연을 한다거나 글을 투고하여 그에 합당한 비용을 받아 연간3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합니다.

 

문자 외 카톡, 네이버에서 해당 신고 내용을 볼 수 있으나 홈택스에서 신고 및 수정 작업을 할 수 있기에 접속해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해봅니다.

 

국세청 홈페이지 (홈택스)에서 "신고/납부" 탭을 선택하여 "종합소득세"를 클릭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 모두채움 납부대상"이라고 하며 "신고서 작성하기"를 선택합니다.

 

납부자 기본정보와 기본사항을 확인합니다.

 

산출된 내역을 볼 수 있습니다.

 

근로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 여부도 확인합니다.

 

근로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 명세가 산출됩니다.

 

신고서 제출에 대한 동의를 한 후 "신고서 작성완료"를 클릭하면 종합소득세 신고가 완료됩니다.

 

<모두채움 신고/단순경비율 신고> 
신고 대상자 - 신고 안내유형 : < E >, < F >, < G > 
 - 단순경비율 사업소득, 근로·연금·기타소득이 있는 경우
 - 3.3% 원천징수된 인적용역소득(프리랜서 등) 단순경비율 적용으로 환급받는 경우
 - 2개 이상 회사에서 근로소득이 발생하였으나 합산하여 연말정산을 하지 않은 경우

 

<신고서 작성에서의 각 항목>

  - 정기신고 : 법정신고기한내 신고하는 경우

  - 기한 후 신고: 법정신고기한을 경과하여 신고하는 경우

  - 수정신고 : 당초 세금을 적게 신고하여 과세표준과 세액을 증액 신고하고자 하는 경우

  - 경정청구 : 당초 세금을 많이 신고하여 과세표준과 세액을 감액 청구하고자 하는 경우

 

다음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분) 신고 내용입니다.

 

지방소득세는 지방자치단체의 구성원인 주민을 대상으로 과세되는 지방세로 소득의 크기에 따라 과세되는

소득분(특별징수,종합소득세분,양도소득세분,법인세분)으로 구분되며,

 

세율은 개인지방소득세(종합) : 0.6%∼3.8% / 개인지방소득세(양도) : 자산형태 및 보유기간에 따라 다양

/ 법인지방소득세 : 1%∼2.2% / 특별징수 : 10% 등으로 구분됩니다.

신고 기간은 
개인지방소득세 : 소득세 신고기간 만료일까지 신고·납부(소득세와 동일)
법인지방소득세 : 각 사업년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 신고·납부
특별징수 : 징수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납부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www.wetax.go.kr)에서 바로 납부 가능하며 아래와 같이 종합소득세 신고 후 생성되는 "납부서 목록" 하단부에 있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이동"을 클릭하여 납부 절차를 밟으면 됩니다.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납세자 인적사항을 확인합니다.

 

기본사항도 확인하구요.

 

신고세액은 반드시 검토해야 되겠지요.

 

산출된 세금에 이의가 없다면 신고하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도 완료했습니다.

 

 

이상으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와 관련된 정보와 모두채움을 하는 방법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참고로 전자신고를 할 경우 전자세액공제 22,000원 (소득세 2만 원과 개인지방소득세 2천 원)을 받을 수 있으니 

혜택을 잊으면 안 되겠지요.

 

'이 windowsdefender 링크를 열려면 새 앱이 필요합니다.' 해결하기

('You need a new app to open this windowsdefender link.' to solve)

 

Windows 11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에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위해 Windows 보안 기능을 수정하려고 Windows Defender 항목에 접근할 때 '이 windowsdefender 링크를 열려면 새 앱이 필요합니다.' 라는 에러(?) 문구가 팝업되면서 더 이상 설치가 불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이는 Windows 10 버전에서 Windows 11으로 자동 업데이트 후 발생하는 운영체제의 버그입니다.

Windows 10 버전 21H2 (OS 빌드 19044.1645)에서 Windows 11 버전 21H2 (OS 빌드 22000.613)로 업데이트 시 에러가 발생합니다.

정상적인 'Windows 보안' 창 실행 화면

Windows Defender는 랜섬웨어, 트로이 목마, 맬웨어와 같은 사이버 보안 위협이 되는 컴퓨터 바이러스로부터 
소중한 데이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실시간 위협 탐지', 방화벽 및 네트워크 보호', '피싱사이트로부터 보호' 등등의 각종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차단하는 아주 중요한 Windows 자체 프로그램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인 Windows Defender가 운영체제 전반을 관장함에 따라 간혹 필수적인 응용프로그램의 설치가 거부되는 현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는 Windows Defender가 설치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컴퓨터 바이러스로 오인하여 발생하는 문제로 프로그램 설치전 Windows Defender 기능을 잠시 비활성화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Windows Defender를 수정하기 위해 해당 항목 클릭 시 아래와 같은 작은 창이 팝업되면서 수정 작업이 거부됩니다.

Windows 보안 항목 아래에 있는 보호 영역의 모든 메뉴가 접근이 제한됩니다.

 

이러한 문제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작업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바탕화면 작업줄에서 검색창을 띄워 'powershell'을 입력하여 나오는 첫 번째 항목인 'Windows PowerShell'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거나,

Windows 아이콘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오는 메뉴 중 'Windows PowerShell(관리자)'를 선택합니다.

명령어 인터프리터 (Command-Line Interpreter)인 Windows PowerShell 창에서 다음과 같은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Get-AppxPackage Microsoft.SecHealthUI -AllUsers | Reset-AppxPackage

 

위의 첫번째 방법이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라면 아래 명령어를 입력한 후 컴퓨터를 재시작하여 Windows Defender 사용이 가능한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Windows 11 운영체제의 경우 : 

Get-AppXPackage -AllUsers | Foreach {Add-AppxPackage -DisableDevelopmentMode

Register “$($_.InstallLocation)\\AppXManifest.xml”}

Windows 10 운영체제의 경우

Add-AppxPackage -Register -DisableDevelopmentMode 

“C:\\Windows\\SystemApps\\Microsoft.Windows.SecHealthUI_cw5n1h2txyewy\\AppXManifest.xml”

상기 명령어의 복사가 안된다면 아래 '구글드라이브'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M9IxD7nwp4zGfbeazCojyXYTx7xXaOgw/view?usp=sharing

 

How to fix not workking windows defender on Windows 11_v2.txt

 

drive.google.com

 

 

이상으로 Windows 10 버전에서 Windows 11으로 자동 업데이트 후 발생하는 운영체제의 버그를 없애는 방법의 글이었습니다.

CMOS 배터리 원인으로 발생되는 문제들과 해결 방법

 

이번 블로그 내용은 CMOS Battery의 전압이 낮거나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할 때의 현상과 처리 방법과 

관련된 것입니다.

데스크탑 PC나 노트북에 CMOS 배터리라는 부품이 있습니다.
CMOS 배터리가 정상적인 동작을 하지 않는다면 초기 화면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CMOS Battery Low
CMOS battery failed
State Battery CMOS Low
CMOS Battery Has Failed
System battery is dead
CMOS Battery State Low

컴퓨터 부팅이 안된다.


CMOS 배터리의 역할은 컴퓨터에 전원이 공급되지 않을 때 읽기전용메모리 즉 ROM IC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도록 합니다.
다시말하면 CMOS 배터리가 정격전압인 3V를 공급하지 못하거나 낮은 전압값일 때 ROM IC가 가지고 있는 모든 

데이터가 사라지게 됩니다.

즉, 컴퓨터가 꺼져 있을 때도 전원을 공급하고 CMOS 배터리가 모든 설정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CMOS 배터리는 최대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컴퓨터를 많이 사용할수록 배터리가 더 오래 지속됩니다.

 

CMOS 배터리에 문제가 있어 컴퓨터 부팅이 안되고 있습니다.
노란색 동그라미 안에 있는 부품이 CMOS 배터리입니다. 

CMOS 배터리를 제거합니다.

드라이버를 이용해 CMOS 배터리를 고정하고 있는 Hook를 눌러 배터리를 제거합니다.

부팅이 되지 않는 메인보드에서 제거한 CMOS 배터리의 전압을 측정합니다.

멀티미터로 측정하니 1.9V가 나옵니다. 정격전압 3V 대비 굉장히 낮은 전압입니다.

다음은 새로운 배터리의 전압을 측정해 보겠습니다.

3.3V로 측정됩니다.

새 배터리를 메인보드에 장착한 후 전원을 켜보겠습니다.

모니터 화면과 같이 정상적으로 컴퓨터가 동작하고 있습니다.

F2키를 눌러 바이오스 메뉴로 진입하여 기본적인 하드웨어가 인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 및 노트북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은 부품이지만 나름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니 사용한지 3~5년 정도 되었다면 CMOS 배터리의 성능을 의심해 봐야 하며 본 블로그 도입부에 언급한 오류 문구가 화면에 계속 나타난다면

교체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상으로 CMOS 배터리 원인으로 발생되는 문제들과 해결 방법의 글이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 후 자가격리 중 비대면 진료 및 약 처방받기

 

이번 블로그 내용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 중 비대면 진료 및 약 처방받는 방법입니다.

가족 중 확진을 받지 않은 식구가 있다면 문제가 없으나 코로나 19 특성상 가족 중 한 사람이라도 감염되면

부지불식간에 전파되기 십상이지요. 1일~2일 지나면 모든 구성원이 감염이 됩니다.

 

PCR 검사 전, 후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껴져 병원을 방문해 처방전을 받아 복용을 했는데 자가격리 3일 차까지 증상 차도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병원에 전화를 하니 코로나 19 감염 증상이 있을 시 그에 맞는 처방약이 있다고 합니다.

처방전을 가져가라고 하는데 모든 가족 구성원이 거의 동시에 자가격리 생활을 하는 바람에 병원에 갈 생각은 꿈도 못 꾸었지요. 

증상은 더 심해지더이다. 낮에는 괜찮다가 저녁이 되면 목이 아프고 코가 막혀 깊은 잠을 못 자는 패턴이 계속되니 병이 더 악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며칠 있으면 자가격리가 해제되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지만 현재 상황을 보니 증상이 개선될 기미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포털 검색을 통해 '비대면 진료' '약 처방' 등의 필자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어느 방송에선가 비대면 진료 관련 정보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별 관심이 없었던 터라 그냥 지나쳤지요.

요번 같은 비상상황에 이용 가능하다니 IT 및 의료 시스템 강국인 대한민국 국민이란 게 다시 한번 자랑스럽게 여겨지더이다. 스마트폰 앱 중 '닥터나우'를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그런 후 '닥터나우' 아이콘을 터치합니다.

 

 

실행된 앱의 홈에서 '코로나치료' 항목을 선택합니다.

 

'비대면 진료실'에서 자신의 집과 가까운 곳이나 리뷰가 좋은 의사를 선택합니다.

 

의사를 선택하여 앱 하단부에 '진료 요청하기'를 누릅니다.

 

현재 본인이 앓고 있는 증상을 상세히 입력합니다.

 

그러면 담당 의사께서 비대면 진료를 위한 전화를 준다는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비대면 진료가 완료되면 앱 하단부에 있는 '약 배달받기'를 누릅니다.

 

담당 의사와 연결된 약국 약사께서 처방전을 확인합니다.

 

미리 등록한 카드로 결제를 합니다. 참고로 비대면 치료비 및 약값은 무료이나 당일 받기 위한 옵션인 퀵서비스일 경우는 5,000원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단, 택배 및 방문 수령은 무료.)

 

배달비 5,000원이 결제되었습니다.

 

곧이어 퀵서비스 업체에서 배송을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본 서비스 신청 2시간 20분 만에 기다리던 처방약이 도착했습니다.

 

순수하게 필자의 필요에 의해 사용한 서비스이며 단순히 좋은 서비스를 모든 사람들에게 공유하고자 본 내용을 작성해 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꽤 신경 쓰이는 1gram 광고를 제거 하자구요

 

동영상 플레이어 중 가볍고 특히 유튜브 동영상에서 음원을 추출하는 기능이 있는 1gram (1그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꽤 유용한 앱이라 하더라도 보고 싶지 않거나 쓸데없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화면은 컴퓨터 사용에 거슬리는 요인 중 하나지요.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면 컴퓨터가 시작되자마자 자동적으로 광고창이 팝업 되어 굉장히 귀찮습니다.

일반적인 프로그램은 실행창 (Windows Key + R)에서 msconfig -> 시스템 구성 -> 시작프로그램 화면에서 특정 앱을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면 자동 실행이 되지 않으나 1gram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 3가지 방법으로 본인의 정신 건강을 챙기길 바랍니다.

 

1. 작업 스케줄러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게 삭제함

 

실행창 (Windows Key + R)에서 "taskschd.msc"을 입력하여 "작업 스케줄러"를 실행합니다.

그런 후 특정 이름이 아닌 영문과 숫자 조합으로 되어 있는 항목을 선택 및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을 클릭합니다.

 

속성창에서 "동작" 탭을 클릭하여 "1gramt.exe"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폴더를 확인합니다.

"1gramt.exe" 파일이 저장되어 있는 폴더를 확인한 후 해당 항목을 삭제합니다.

 

2. 작업 스케줄러에 연결되어 있는 특정 폴더 내 광고 실행파일을 삭제함

 

파일 탐색기를 실행하여 C 드라이브에서 다음 링크로 들어가 해당 파일을 삭제합니다.

C:\Users\로그인ID\AppData\Roaming\1gram\1gramt.exe

 

3. 작업 관리자에서 해당 파일이 사용되지 않도록 함

 

실행창 (Windows Key + R)에서 "msconfig"를 입력하여 "작업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1gramt" 항목을 찾아 상태를 "사용" -> "사용 안 함"으로 변경합니다.

 

상기와 같이 3가지 특단 (?)의 조치를 취하면 더 이상 광고창이 뜨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유용한 프로그램이지만 보고 싶지않은 광고창을 없애는 방법의 글이었습니다.

미성년 자녀 통장 개설 및 카드 비밀번호 변경

이번 블로그 내용은 미성년 자녀 명의 예금 신규 개설 및 카드 비밀번호 변경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공유합니다.

아래 내용은 우리은행 기준입니다. 아마 타 금융도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타 금융사에서 요구하는 추가적인 서류가 있을 수 있으니 은행 내방 전 전화로 확인 후 업무 처리하면 육체 및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요.

 

가. 부모님이 대리하여 통장 개설

우선 부모님이 미성년자녀 대리인으로 통장 개설 시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1.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세대 분리 시 가족관계증명서만 가능)

아래 이미지와 같은 서류입니다. 대개 '상세'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가족관계증명서 (상세)

가족관계증명서 종류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일반증명서 - 본인과 부모, 배우자, 생존한 현재의 혼인 중의 자녀에 관한 사항
 2) 상세증명서 - 본인과 부모, 배우자, 모든 자녀 정보에 관한 사항
 3) 특정증명서 - 본인과 신청인이 선택한 부, 모, 배우자 및 자녀에 관한 사항

 

2. 다음으로 준비해야 할 서류는 자녀 기준 기본증명서 (상세)입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은 서류입니다. 

기본증명서도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일반증명서 - 본인의 출생, 사망, 국적상실에 관한 사항
 상세증명서 - 본인의 출생, 사망, 인지, 친권, 국적, 개명, 성별 등에 관한 사항
 특정증명서 - 기본증명서(상세)의 기재사항 중 신청인이 선택한 항목에 관한 사항 

또한 특정증명서는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습니다.

출생,사망,실종 / 인지,친생자관계정정 / 친권,미성년후견 전부 / 친권,미성년후견 현재 / 개명,성본변경 / 국적 취득,상실 / 성별정정

각각 필요한 경우를 위해 적절하게 증명서 발급을 받으면 되겠네요.

 

3. 자녀를 대리하고 있는 부모님 신분증 (단, 친권자 별도 지정 시 친권자만 가능) :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

 

4. 인감

 

*** 상기 증명서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한 것과 주민등록번호 다 나오게 선택하여 서류 발급 필요 ***

 

나. 미성년자 본인이 직접 통장 개설 (만 14세 이상 ~ 만19세 미만의 미성년자)

미성년자 본인이 통장 개설 시 다음과 같은 서류가 필요합니다.

(주의 : 만14세 미만 미성년자 본인은 통장 개설 불가함)

 

1. 주민등록증 (주민등록증 발급 나이 기준)
  (주민등록증 미발급 상태시 :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

 

2. 인감

 

 

이상으로 미성년자녀의 통장 개설 및 카드 비밀번호를 위해 필요한 서류 관련 글이었습니다.

노트북이 켜지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노트북의 전원 버튼을 눌렀을 때 갑자기 화면이 켜지지 않는다면 무척 당황스럽지요.

그러나 지금까지 이상이 없던 노트북에 생기가 돌지 않는다고 너무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평가하고 수정하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노트북의 전원이 켜지지 않으면 전원 공급 장치 결함, 하드웨어 오류 또는 화면 오작동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과는 달리 노트북 부품은 그 모델에 특화된 것을 적용합니다. 

CPU, 쿨러팬, 디스플레이, 키보드, 메인보드, 배터리 등등. 

물론 SSD, RAM 등 범용 부품을 교체하거나 노트북 구성을 조정하여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해결될 증상을 서비스 센터나 사설 수리점에 의뢰하면 많은 비용이 드는 게 자명한 일이므로 자가 진단 및 조치를 통해 경제적인 디지털 노마드의 당사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노트북이 오래되었거나 문제의 원인이 값비싼 하드웨어인 경우 새 노트북을 구입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일 수 있습니다.


1. 전원 및 배터리 확인

 

(1) 어댑터/케이블/배터리

노트북이 연결되어 있어도 켜지지 않으면 먼저 전원 공급 장치 (어댑터)를 확인하세요.

어댑터에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제는 잘못된 충전 코드를 사용하여 적절한 전압을 얻지 못하는 것과 같이 간단할 수 있거나 어댑터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겠지요.

(물론 어댑터 출력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터기가 있으면 간단히 어댑터 문제를 파악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테스터기가 없으므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밟아야 하겠습니다.)


1) 어댑터가 문제인지 테스트하려면 노트북 배터리를 완전히 제거하세요.

노트북 배터리 분리

  2) 그런 후 다른 전자기기를 콘센트에 꽂아 콘센트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다른 전자기기를 콘센트에 꽂아 이상 유무 파악

      작동한다면 문제의 원인은 콘센트가 아닙니다.

  3) 그런 다음 노트북 어댑터를 전원을 공급하는 전원 콘센트 (일명 멀티탭)에 꽂습니다.

콘센트에 어댑터를 꽂아 노트북 동작 여부 확인

  4) 배터리를 장착하지 않고 노트북의 전원을 켤 수 있다면 문제의 원인은 어댑터가 아니라 배터리입니다.

  5) 당연히 새 것을 사야 하지만 노트북이 출시된 지 오래된 경우나 교체가 용이하지 않은 경우는 어댑터를 이용하여          노트북 본연의 목적인 이동성이 없는 고정 컴퓨터의 기능이 되겠지요.

  6)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사용하려면 항상 콘센트에 연결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7) 그렇게 흔한 경우는 아니나 어댑터를 제거하고 배터리로 화면이 켜진다면 어댑터 불량을 의심합니다.

배터리 제거후 어댑터만 꽂고 노트북 작동 여부 확인

      즉, 어댑터와 전원케이블 일체형일 경우는 어댑터 자체에 문제가 있겠지만 어댑터에 별도의 전원케이블을

      꽂는 모델인 경우는 어댑터와 전원케이블 모두 검증을 해야 됩니다.

  8) 케이블이 모두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간단하지만 제일 기본이 되는 해결 방법입니다.

노트북 전원케이블의 연결 여부 확인

     켜지지 않는 노트북 대부분의 문제는 전원 공급 장치에서 그 원인이 비롯됩니다.

     전원 케이블이 느슨하거나 뽑혀 있다는 것은 노트북 실행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받지 못한다는 의미겠지요.

노트북 어댑터의 잭의 연결 여부 확인


(2) CMOS 배터리
테스트할 수 있는 또 다른 부품은 마더보드에 BIOS 설정을 저장하는 CMOS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입니다.

CMOS 배터리 (C2032) 교체

노트북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경우나 메인 배터리를 제거한 상태로 사용하는 구형 노트북의 경우 CMOS 배터리

교체가 그 해결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 CMOS 배터리의 교체 비용이 매우 저렴하므로 시도해 볼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노트북의 경우 일반 데스크탑 구조와 비교해 교체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나 노트북 서비스센터에 의뢰하기 전에

검증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일으므로 적극 추천합니다.

 

2. 화면 문제 진단
전원 공급 장치에 별다른 이상 증상이 없는 경우 추가적인 원인 파악을 해야 합니다.

 

(1) 먼저 프로젝터 및 모니터와 같은 불필요한 외부 디스플레이 장치를 모두 분리하여 노트북의 시작 프로세스를

    방해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외부 디스플레이 장치의 분리


(2) 전원 버튼이 켜져 있고 팬 소리나 소음이 들리지만 화면이 표시되지 않는 경우 조명을 끄고 화면이 매우

     희미하게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전등 소등 후 어두운 환경에서 화면이 켜지는 것 확인


  (3) 불이 꺼진 후 이미지가 매우 희미하면 화면의 인버터가 고장난 것이므로 교체해야 합니다.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장착된 인버터 확인

     만일 디스플레이에 인버터가 없는 유형이라면 액정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노트북 메인보드에 연결되는 케이블을

     의심해야겠지요.
  (4) 또는 밝기 버튼이 고장날 수 있습니다.

밝기 조절을 위해 Hot Key 누름 (Fn + FN)


  5) (1)~(4) 과정을 확인을 했으나 여전히 화면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면 외부 모니터를 연결한 후

     키보드의 핫키(Fn + FN : "FN" 키는 보통 F1~F12에 배치되나 노트북마다 다름)를 눌러 노트북 화면 출력이

     외부 모니터로 나오는 지 확인합니다.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한 Hot Key&amp;nbsp;

      만일 외부 모니터에 노트북의 동작 상태가 출력된다면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외부 모니터에도 아무런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 과정을 점검해야 합니다.

 

3. 노트북에서 모든 장치 제거
노트북에 메모리 카드, DVD 또는 USB 드라이브를 꽂은 상태인 경우 노트북의 전원이 켜지지 않는 이유일 수 있습니다.

외부 장치 제거

BIOS가 이동식 저장 장치에서 부팅을 시도하기 때문에 "멈춤"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USB 드라이브와 기타 장치를 제거하고 컴퓨터를 부팅해 보세요.

 

4. 복구 디스크 사용

복구 DVD 및 USB

노트북 화면에 뭔가가 출력은 되는데 정상적인 부팅 상태가 아닐 경우는 복구 디스크를 사용하면 컴퓨터를 부팅하고 Windows 운영 체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컴퓨터 문제의 원인인 경우 복구 디스크가 검색 도구를 통해 바이러스를 찾아 문제가 되는 맬웨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5. 안전 모드로 부팅
노트북이 정상적으로 부팅하지 않는 경우 또 다른 방법은 안전 모드에서 작동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zuzKriUI0U

Windows 10에서 블루스크린 발생시 안전모드 진입하는 두 가지 방법

안전 모드를 사용하면 노트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새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래 계정이 손상된 경우 새 사용자 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6. 하드웨어 확인
전원 문제를 진단할 때 마지막 단계는 하드웨어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새 RAM과 같은 하드웨어를 장착한 경우 부팅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RAM 확인

새 하드웨어를 제거한 후 부팅을 시도하거나 다시 장착하여 부팅을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불행히도 하드 드라이브와 같은 노트북의 하드웨어에 오류가 발생하여 쉽게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계식 HDD 경우 딸깍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드라이브가 회전하다가 전원이 꺼지면 하드 드라이브가 고장 났다는

신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는 단순히 하드 드라이브를 교체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SSD가 노트북의 부팅용 장치일 경우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아 문제의 원인이 아니라고 간과할 수 있으나 이럴 경우 SSD를 노트북 본체로부터 분리하여 노트북 디스플레이에 나타나는 화면을 확인합니다.

BIOS 메뉴로 진입을 하거나 "부팅 장치를 찾을 수 없음" 이라는 문구가 나오면 새 HDD나 SSD를 연결한 후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기존 HDD나 SSD가 인식이 되지 않는 현상이므로 평소 중요한 파일을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 백업하는 습관을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데이터 복구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해결할 수 있으나 엄청난 비용 발생을 각오해야 합니다.

 

7.최악의 상황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쳤는데 좀처럼 노트북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노트북 메인보드 불량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메인보드 회로 중 전원부 쪽 부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일반 유저가 해결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므로 해당 노트북 브랜드의 서비스 센터나 사설 수리점에 의뢰를 해야 합니다.

최근 구입 (1년내)한 노트북일 경우 불량 현상에 따라 다르지만 무료 또는 저렴하게 수리할 수 있으나 구형 노트북은 브랜드 서비스 센터 자체 재고가 없어 국내 또는 해외 중고 쇼핑몰에서 구매해야 합니다.


노트북이 켜지지 않는 경우 당황하지 마세요.

간단히 문제를 해결하고 수정할 수 있는 전원 공급 장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더 복잡한 문제일지라도 위와 같은 과정으로 차근차근 원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잘 사용하던 노트북이 갑자기 켜지지 않을 때 서비스센터나 사설 수리점에 가지 않고 간단히(?) 검증 및 조치할 수 있는 방법과 관련된 글이었습니다.

 

노트북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하는 방법

 

그렇게 원하던 노트북을 구입했다면 오랫동안 사용하는 방법 또한 중요하겠지요.

노트북 기능을 유지하게 하는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하기 위한 팁을 제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트북은 일반 데스크탑과 그 기능이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데스크탑 특유의 확장성과 견주어 초라한 구조이지만 이동성의 이점은 고성능 데스크탑이 갖지 못한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트북 특유의 강점을 가지게 하는 부품은 바로 배터리입니다.

데스크탑에도 배터리가 있지만 이것은 컴퓨터 구조에서 특정 기능인 BIOS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CMOS 배터리로

노트북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와는 완전 구별됩니다.

노트북은 사용환경, 습관, 빈도 등의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같은 노트북이라도 그 수명은 차이가 납니다.
아래에 제시하는 방법으로 좀 더 오래 노트북 배터리를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1. 디스플레이 화면 밝기 낮추기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


밝은 고해상도 화면은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을 소모시키는 주요 요인입니다. 일단 구입하면 해상도에 대해 많은 것을 할 수 없지만 가능한 한 적은 전력을 사용하도록 밝기를 낮출 수 있습니다. 

너무 밝은 화면은 시력에도 영향을 주므로 밝기를 최대치에서 조금 더 낮은 값으로 변경하면 배터리 소모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2. 키보드 백라이트 끄기

키보드 백라이트


키보드 백라이트는 어두운 곳에서 타이핑할 때 정말 유용하지만 전원이 필요하므로 배터리 사용의 또 다른 원인이 됩니다. 배터리 수명을 늘리고자 한다면 백라이트 없이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3. 필요하지 않은 외부 장치를 노트북으로부터 분리

USB에 연결된 외부 장치들


외부 장치는 독점적으로 전원이 공급되거나 자체 내부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 노트북에서 전원을 끌어옵니다. 휴대전화, 외장 하드 드라이브, 외장 스피커와 같은 장치가 노트북의 USB 포트에 연결되어 있는 경우 해당 장치가 전원을 공급받으므로 노트북의 배터리 수명이 단축됩니다. 

또한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동안 외장 하드 드라이브 또는 웹캠과 같은 주변 장치의 USB 포트를 뽑을 것을 권장합니다. 장치와 노트북 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 외에도 해당 장치를 사용하지 않을 때도 주변 장치 자체에 전원이 공급되므로 배터리 소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노트북을 시원한 상태로 유지

노트북 배터리는 극한의 온도를 싫어합니다.

주변 온도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상황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도록 권장합니다.

극한의 온도로 인해 컴퓨터가 더 많이 작동하여 노트북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됩니다. 이러한 극한 상황에 너무 많이

노출되면 배터리 자체가 손상되어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즉, 배터리는 실온이나 그보다 약간 낮은 온도에서 보관할 때 더 효율적이고 더 오래 지속되므로 노트북이 뜨거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즉, 너무 덥거나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이상적으로는 노트북 자체가 통풍이 잘 되도록 하여 과도한 열 축적을 방지해야 하며 노트북 자체를 충분히 식힐 수 있는 장소가 좋습니다.


5. 사용하지 않을 때 끄기 또는 최대 절전 모드

전원 끄기

 

최대 절전 모드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노트북을 끄거나 잠시 사용하지 않으면 최대 절전 모드로 진입하세요. 유휴 상태일 때도 배터리 수명이 소모되므로 화면이 꺼져 있다고 해서 천천히 방전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사용이 끝나면 노트북을 종료하기를 권장합니다.

 

6. 전원 프로필을 절전으로 변경

절전모드 설정 1

 

절전모드 설정 2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단시간 작업을 하지 않을 경우 절전모드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전원을 끄거나 최대절전모드가 아닌 경우며 현재 작업하고 있는 상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싶고 잠시 노트북에서 벗어나 다른 작업을 할 때 필요한 설정입니다.

Windows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절전모드 설정 1")을 눌러 "디스플레이 설정" -> "전원 및 절전" 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런 후 "절전모드 설정 2" 이미지와 같이 사용자의 특성에 맞게끔 시간을 조절합니다.

이러한 습관은 성능보다 효율성에 집중하도록 하여 노트북 배터리를 최적화하기 위한 팁이며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노트북 ​​배터리가 30분밖에 지속되지 않는 이유


일부 노트북은 각 부품의 성능이 최상이거나, 노트북의 사용량에 비해 용량이 작은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거나 사용한 지 오래된 경우 배터리 수명이 급격히 감소합니다.

배터리 수명이 30분이라는 것은 노트북 구매 후 사용하면서 배터리가 수명 동안 비효율적으로 사용되어 충전이 손실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배터리 및 노트북 교체 주기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일 배터리 교체를 고려하지 않을 경우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여 데스크탑 형태로 용도 변경을 해야겠지요.

8. 노트북을 24시간 전원 연결한다면

(즉, 노트북이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 전원을 연결해 둔다면?)

전원 어댑터 연결


요즘 출시되는 최신 노트북은 밤새 연결해 두어도 괜찮습니다.

노트북 배터리가 리튬 기반이면 과충전 되지 않습니다. 내부 하드웨어는 전압이 100% 아래로 떨어질 때까지 배터리가 더 이상 충전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나 배터리를 고전압으로 충전하면(처음 제외) 배터리 수명이 크게 단축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배터리를 85%~90%만 충전하면 방전 주기를 300회에서 1000회 추가로 향상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노트북을 100%가 아닌 85%에서 90%로 충전하면 배터리 수명을 6개월에서 1년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를 70%에서 75%까지만 충전하면 방전 주기가 거의 4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형 모델의 경우 각 제조업체마다 다르므로 세부 스펙을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용하지 않을 때 어댑터를 분리해 놓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9. 노트북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얼마나 오래 사용하나요?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은 노트북에서 발생하는 열 및 사용량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노트북 배터리는

약 2~4년 또는 1,000회 충전 주기 동안 지속됩니다. 

즉, 노트북 배터리는 다른 부품과 달리 지속적 사용이 아닌 사용 습관 및 방법에 따라 그 수명이 다릅니다.

 

10. Wi-Fi 및 블루투스 끄기


Wi-Fi 또는 Bluetooth 기능은 노트북 사용자에게 굉장히 중요합니다만, 유선 LAN 선이 있거나 굳이 Bluetooth 장치를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는 이 기능들을 꺼 두는 게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물론 전체 배터리 전원 사용량에 있어서 미미하지만 장시간 사용 시에는 배터리 소모가 되므로 필요한 조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1. 저장장치의 변경 고려 : HDD -> SSD 


저장장치를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SSD)로 교체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 드라이브는 플래시 메모리에서 작동하므로 기계식 하드 드라이브보다 작동하는 데 훨씬 적은 전력이 필요합니다.
SSD의 또 다른 이점은 기계식 하드 드라이브보다 파일에 빠르게 액세스 할 수 있으므로 컴퓨터가 훨씬 빠르게 실행됩니다. 작업을 더 빨리 완료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 노트북 배터리 전원을 절약할 수도 있습니다.

 

12. 노트북 작업을 위한 충분한 메모리가 구성되어 있는지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해 충분한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는지요. 컴퓨터가 하드 드라이브가 아닌 메모리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면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데이터를 검색하는 더 빠른 방법이며 또한 하드 드라이브가 많이 작동하지 않도록 하여 배터리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13. 배터리 잔량 확인하기

배터리 잔량 확인


전원 어댑터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터리의 잔량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태로 사용하면 배터리 수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가능하면 노트북 배터리의 잔량을 20% 미만으로 소모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낮은 충전량으로 사용하면 배터리 자체에 부담이 가해져 결국 충전 용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14. 배터리 수명 개선 방법


노트북을 100% 미만으로만 충전하면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는 환경적 요인도 있습니다. 고온으로 인해 배터리가 손상되고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온도가 30℃ 이상인 곳에 노트북을 두지 마세요.
그러나 배터리 수명을 향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한 적게 충전하는 것이지요.

 

 

15. Mac 노트북 배터리를 더 오래 사용하는 방법

Mac 배터리


Mac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려면 Wi-Fi, Bluetooth 또는 AirPlay와 같이 사용하지 않는 서비스를 끄세요.

또한 시스템 환경설정 > 에너지 절약으로 이동하여 설정을 활성화하여 특정 시간 후에 디스플레이를 끄거나 가능한 경우 하드 디스크를 절전 모드로 전환합니다. Mac의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하기 위해 플러그에 꽂기 전에 방전되도록 하여 보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노트북 배터리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PDF 파일을 특정 문서 포맷으로 변환하기 

 

안녕하세요. 이번 블로그 내용은 PDF 파일을 특정 문서 포맷으로 변환하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학교에서나 기업에서 특정문서를 PDF로 변환해서 공유하곤 합니다.

아시다시피 PDF 파일은 원본 파일에 비해 용량이 작아 공유하기가 쉽습니다.

가장 큰 이점은 힘들게 만든 원본 문서의 내용 즉, 글이나 이미지를 그대로 복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PDF 문서 파일을 원본 문서 파일로 변환하고자 하는 열망(?)이 커 현재는 많은 기업에서 이러한 니즈를 

파악하여 온라인 또는 로컬 컴퓨터에서 변환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검색사이트에 "PDF PPT 변환기" 라고 입력하면 여러 개의 사이트가 뜹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이트는 계정 등록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PDF 파일을 만든 Adobe 홈페이지에서도 PDF -> PPT 또는 특정 문서 포맷으로의 변환 서비스를 제공하나 두 번째 변환부터는 이 또한 계정 등록 등의 절차를 요구합니다.

첫 번째 PDF -> PPT 변환 서비스

 

두 번째 서비스 이용시 나타나는 계정 등록 화면

 

PDF PPT로 변환하기 | Adobe Acrobat (대한민국)

 

알약으로 유명한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알PDF"를 받아 사용해 보니 계정 등록 없이 원하는 변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웹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한 후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초기화면에서 "PDF 변환"을 클릭하거나,

 

"일괄 편집"을 클릭하여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변환하고자 하는 *.pdf 파일을 선택하거나 끌어다 놓으면 변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후 하단에 있는 "추출 형식" 및 "내보내기 폴더"를 지정하고 "적용"을 클릭하면 변환 작업이 시작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PDF -> PPTX 형식으로 변환되고 있습니다.

(PPTX 형식외 doc, docx, xls, xlsx, ppt, pptx, Epub, jpg, png, bmp, gif, tiff, txt, rtf, html, xml, pdf/a 파일 등으로 

변환됩니다.)

본 프로그램으로 파일 변환 후 PDF와 변환된 문서를 비교해 봤습니다.

PDF 문서 파일

글자나 이미지 모두 그대로 문서 원본을 구현했으나 배경 이미지는 복원하지 못하는군요.

PPTX로 변환된 문서 파일

 

자신의 PC에 해당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싶지 않은 분들은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고

계정 등록 등의 절차를 꺼려하시는 분들은 본 프로그램 외 기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변환 작업을 하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PDF 문서를 원하는 특정 문서 형태로 변환하는 방법의 글이었습니다.

+ Recent posts